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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같은 손가락, 같은 반지’…곽선영♥정경호, 여전한 ‘슬의 커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4 05:2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언슬전’ 속 슬의생 유니버스…짧은 등장, 긴 여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uxp4g2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7fc791bc206b6fa3f3cdbbdeb8e3f9c10bfd5f2b19fbb4507fa69d7bec46d" dmcf-pid="G5Sph12X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4/SPORTSSEOUL/20250504052905174wvea.png" data-org-width="413" dmcf-mid="W2qe7Pj4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SPORTSSEOUL/20250504052905174wve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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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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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bddea09af20d6ca05bd3c79999a03daa869f026b3a11c2649e6af01286b3e6" dmcf-pid="H1vUltVZh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추억이 소환됐다.</p>
          <p contents-hash="a46c149e368b27242caef4958af4e5be366aca79d24b1b7041c81a415051f810" dmcf-pid="XtTuSFf5yR"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7회에는 배우 곽선영(이익순 역)과 김준한(안치홍 역)이 특별 출연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5eb129e2f97f2a5967bda3d7fccc6a7430f244fb058c300f1ac0683de558520" dmcf-pid="ZFy7v341v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익순은 감기 증세로 율제병원을 찾는다. 인턴 탁기온(차강윤 분)의 실수로 동명이인의 중증 환자와 착각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끈 건 이익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다.</p>
          <p contents-hash="19ab3eac193a335142d5788c7615e6ac69e0cdac14006f1a6c7ba6dfdbcab50b" dmcf-pid="53WzT08tyx" dmcf-ptype="general"><strong>◇ 같은 손가락, 같은 반지</strong></p>
          <p contents-hash="136c11511444db289eefba6458364892a1f7454bfe904d225f0e71e9adb67953" dmcf-pid="10Yqyp6FWQ" dmcf-ptype="general">이 장면은 단순한 병원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익순이 낀 반지는 바로 지난 회차에서 김준완(정경호 분)이 끼고 나왔던 같은 손가락, 같은 반지였다.</p>
          <p contents-hash="561237a95756d95f91cc654b093e6ee70a3068f5d6816cdccdc327588a7d0906" dmcf-pid="tpGBWUP3SP" dmcf-ptype="general">김준완은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걱정 마, 오빠. 끝나고 바로 전화할게”라며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FTrXDyuSS6"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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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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