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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6기 영숙 "맞선 100번"…현숙 "좋아하면 꼬리치며 따라다녀"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2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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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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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233919705htos.jpg" data-org-width="600" dmcf-mid="uR1l8cl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233919705ht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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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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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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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6기 솔로나라에 미모의 솔로녀 6명이 도착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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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골드특집 솔로녀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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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첫 번째로 솔로나라에 들어선 영숙은 14년간 유학 생활을 했고, 선을 보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26살에 한국에 돌아와 100번의 맞선을 봤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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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어머니가 대학교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신다. 거기에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 100번 맞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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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숙은 같은 기수인 26기 솔로남과 5~6년 전 소개팅을 했다면서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이 솔로나라에서 다시 만난 거 자체가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다"고 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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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핑크색 차를 운전해 솔로나라에 온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배우 박보영을 닮았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다고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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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20대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를 했지만 결혼 적령기인 29살부터 33살까지 공부를 하느라 연애를 못했고, 34살부터 지금까지 2명을 만났으나 결혼까지 이어지진 못했다고 연애사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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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은 연애와 결혼을 위해 몇 년 간 연락하지 않았던 지인에게까지 연락해 소개팅을 받았다며 "1년 동안 한 40~50번은 한 것 같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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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순자는 스스로를 "아직 소녀 같은 사람"이라며 "순수하다"고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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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회사 생활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많이 부딪히거나 하지 않았다. 첼리스트다"라고 직업을 밝혔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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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순자는 전문직을 원하는 어머니의 반대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한다"고 소개팅에 실패한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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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성을 볼 때 외모를 중시한다면서 피부, 헤어스타일, 치열, 비율 등을 예로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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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자는 미국에서 대학교 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에서 일을 시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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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항상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일을 한다. 취미는 운동이다. 일주일에 4~5번 운동을 하려 한다. 밤 11시에 PT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봄가을에는 골프 친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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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자는 결혼할 기회가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다면서 "주로 연상을 많이 만났다. 이제는 연하도 만나보고 싶다. 나이고 직업이고 가릴 때인지 싶다. 자녀가 없다면 돌싱도 괜찮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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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88년생으로 37세인 옥순은 30대 초반에 만난 남성과 결혼하려 했지만 상대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집안 반대로 인해 실패한 경험이 있다며 "이젠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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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제가 프리랜서다 보니까 안정적인 사람이 좋을 것 같다. 거리는 상관없다. 나이도 상관없다. 아래 위로 10살"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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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호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적당한 분이면 괜찮을 것 같다. 전문직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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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뽀얗고 빵긋하고 밝고 점잖은 조용한 인싸"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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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꼬리 치면서 따라다니는 스타일"이라는 현숙은 미리보기 영상에서 한 솔로남을 향해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있다, 지금"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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