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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박선영, 마침내 손잡았다..”우리가 두 밤 같이 잤는데” (’신랑수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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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W6Ll1m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e9f57cdd373229b75410256ca1732c9039c9ca93f69d14b1f8d7a2579b9d6" dmcf-pid="HOYPoSts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1537crye.png" data-org-width="650" dmcf-mid="4bk02aOJ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1537cry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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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8f49392d4be934d692d80050c71886ac94499b80e38b6ae1efed8a198ded9d" dmcf-pid="XIGQgvFOlK"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박선영이 적극적으로 김일우에게 다가갔다. </p>
          <p contents-hash="51174c8ea2d0e59e21eed31b0332cfd9c83877e2308feb3c3f0ad546ef88700e" dmcf-pid="ZCHxaT3Ihb"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제주도에서 이틀을 함께 보낸 김일우와 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d66b5c8698ce3d2a9641525a2fc4df20ca6d7dcba0e22bc03e343a8e0aef161" dmcf-pid="5Kxl54nblB" dmcf-ptype="general">이날 일찍 일어난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함께 식사하던 중 김일우는 저녁에 떠나는 박선영을 아쉬워했고, 박선영 역시 “제가 이틀을 이 집에 있었잖아요. 제가 있다가면 되게 허전하겠다”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1039d4d0991faf8b4cc532f01b13d94af9f79ab2731c525e3146f2b8c3ca0beb" dmcf-pid="19MS18LKhq" dmcf-ptype="general">김일우가 “사람이 빈자리가 커”라고 하자 박선영은 “어제만 해도 그냥 가니까 정도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는 또 혼자서 지내는구나. 애잔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이승철은 저녁 비행기라는 말에 “비행기 결항됐으면 좋겠다”라며 과몰입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b9db3a53f90ea10ae01fe9a1969dbc6da4513e5866b0e03dfcc203c0ff81e1" dmcf-pid="t2Rvt6o9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1797wrbk.jpg" data-org-width="530" dmcf-mid="Wk7NO32X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1797wr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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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dceef8710a1bcf9b98f88d2752376a7a05eb38cb154bb71425f798d908d407" dmcf-pid="FVeTFPg2y7" dmcf-ptype="general">특히 김일우는 아직 씻지 않았다는 박선영을 향해 “안 씻어도 괜찮다”라고 했고, 박선영은 “콩깍지가 씌었구나”라고 웃었다. 이어 김일우는 드라이기를 빌리러 온 박선영을 향해 “머리 말려줄까?”라며 직접 머리를 말려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p>
          <p contents-hash="0c754ec07cbaa058b1fb483e07d259f25cf8cbc52555c1630ddc0826e58576d0" dmcf-pid="3fdy3QaVSu"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내가 과거에 미용실 원장 역할을 했었다”라며 어필했고, 박선영은 “그럼 해보세요. 난 원장이다 하고”라며 “참 좋다. 여러가지로 해보니까”라고 웃었다. 이에 김일우는 스튜디오에서 “선영이 뒤통수도 예쁘더라. 애플 헤드”라며 애정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20a39da29c2e80c7ecae752d83204dae2f057f536c9b8c3ce19408c3593fad" dmcf-pid="04JW0xNf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2024mmtp.jpg" data-org-width="530" dmcf-mid="Ym4sYKRu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30302024mm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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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ba5978c765855d9002d7989abe52a5af38814278d4215316e4632521daef51" dmcf-pid="p8iYpMj4hp" dmcf-ptype="general">한편, 박선영이 떠나기 전, 곶자왈에서 산책하던 두 사람. 박선영은 갑자기 “오빠는 걸을 때 손 잘 안 잡냐”라며 자신의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망설이던 김일우는 “손 잡아도 돼?”라고 묻더니 용기내 손을 잡았다. 이에 박선영은 “우리가 두 밤을 같이 잤는데”라며 “오빠는 (다른 사람이랑은) 안아서 인사 잘하면서 나하고는 안하더라”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p>
          <p contents-hash="bc5dfb2ebe0de63b7321c2f67fec6c7fdc0492c0cacae6dddcd00d397e75557a" dmcf-pid="U6nGURA8T0" dmcf-ptype="general">이어 팔짱을 끼고 해안산책로를 걷던 중 박선영은 “이틀을 같이 지냈는데 불편한 거 없었냐”라고 물었다. 김일우가 없다고 하자 그는 “나는 불편한 점은 없었고, 오히려 편했다. 쓰레기 묶어서 바로 버리고 하니까 내 입장에서 편했다. 하나 더 좋은 거는 낯선 곳인데 잠잘 때 불편한데 근데 옆방에 오빠가 있으니까 듬직하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54194a98e41469f04cc2998c7116674b0b5536d542e075b0de33776acbf142e" dmcf-pid="uPLHuec6h3"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737d9120bd9b430aae9596bb9662738de26a7016c381078bcaee53939f2375a" dmcf-pid="7QoX7dkPhF" dmcf-ptype="general">[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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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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