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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세 좋은 강하늘, 0순위 캐스팅 배우” 크리에이터 밝힌 ‘당신의 맛’ 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17:25: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Pvo4nb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5a6805fd08d4ebc584dfc6ec52c81f7d977be80cf8b0c1bc0876d5cc15ebe" dmcf-pid="9pQTg8LK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en/20250430172537992zimb.jpg" data-org-width="650" dmcf-mid="bL4hi2d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en/20250430172537992zi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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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2Uxya6o9C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37cbb2badbd550ce983e22b43525ed6241873414ebe6d995e5d2ac9be0de849" dmcf-pid="VuMWNPg2v7" dmcf-ptype="general">한준희 크리에이터가 ‘당신의 맛’ 네 배우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d8a3e1c4a156c2092ca04aeaba611e398657dafbc855cc8d338c622b957f137" dmcf-pid="f7RYjQaVlu" dmcf-ptype="general">5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p>
          <p contents-hash="621bddc3300417232e4e258f647f3b90482b7238751e1651dd76b36302e74ded" dmcf-pid="4X9sRBxphU" dmcf-ptype="general">영화 ‘차이나타운’, ‘뺑반’을 비롯해 ‘D.P’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약한영웅 Class’ 시리즈에 이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그동안 선보였던 묵직하고 사회 풍자적 색채가 짙었던 작품들과 달리 ‘당신의 맛’에서는 재벌 2세 한범우와 본투비 열혈 셰프 모연주의 달콤 쫄깃 로맨스를 그린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42e3b7a5d5fdbdfd41adf576bb5b02fd98c809e1da6386a40f1437a4c6ce447" dmcf-pid="8Z2OebMUCp" dmcf-ptype="general">한준희 크리에이터는 작품을 맡게된 소감으로 “크리에이터는 작품 전체 계획을 세우는 포지션이다. 대본의 기획, 방향성, 연출자를 비롯한 스태핑, 캐스팅 제안, 후반 작업 감수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크리에이터라는 자리는 계획만큼이나 큰 책임감이 따르기에 다같이 즐거운 과정 안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e383ab24d62783463a5565094a7b3d724c90d62186fab87fd64e6681d77d5e1" dmcf-pid="65VIdKRuT0"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당신의 맛’은 지방 중소도시의 한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일하고 사랑하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그간 작업해 왔던 작품들과는 명백하게 다른 장르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이 시대 청춘들의 또 다른 초상을 그려보고 싶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4bddcdc8e0f5fcfa4d8fbf924052958fc21d9bbf7e57ab1a3038883473192d2" dmcf-pid="P1fCJ9e7l3" dmcf-ptype="general">또한 강하늘, 고민시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강하늘 배우는 박단희 감독의 1순위, 아니 0순위 캐스팅 배우였다. 그의 유연하고 경쾌하며 기세 좋은 모습이 ‘당신의 맛’에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작품 안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며 강하늘을 향한 깊은 신뢰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06be7c72d5b47085f5a63b078e6d6877007819c17dc73a7302b73de77664e2dc" dmcf-pid="Qt4hi2dzTF" dmcf-ptype="general">이어 “고민시 배우는 작년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영화를 함께 촬영했는데 그때 보면서 팔색조 같은 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품 기획 후 가장 먼저 대본을 전달했다. 최근 강렬한 장르물들에서 두각을 보였던 고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ddd44c20a0dc437cf4a30274b3670f4e5deed9e713c07b5f3452e775cf7e008" dmcf-pid="xF8lnVJqSt"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신록, 유수빈 두 배우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신록 배우는 ‘쇼트케이크’ 김명진 대표님이 처음 추천하셨다. 많은 작품에서 훌륭한 연기가 돋보였는데 기존 작품에서 주로 진중한 모습들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조금 더 러블리하고 위트있는 역할을 같이 해봐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유수빈 배우는 벌써 네 번째 함께 하고 있다. 두말할 나위 없이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다”라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a52d4cdfa712e1c466affc30854a9b26550b139d49135dccbacbc0f8c4e6e4b" dmcf-pid="ygl85IXDT1"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당신의 맛’은 편한 마음으로 맛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 큰 웃음과 흐뭇한 기분, 소소한 행복을 한 상 차림으로 내놓는 작품이 되고자 한다”며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두고 TV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웃고 떠들며 볼 수 있는 홈 드라마로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WaS61CZwh5"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NvPth5r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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