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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둘째 아들, 母 따라 데뷔하나…"인물 좋아" 극찬('라디오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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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162516985jwfh.jpg" data-org-width="600" dmcf-mid="QzgQCiDx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162516985jw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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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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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장신영이 '라디오스타'에서 두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첫째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모자(母子) 케미를 자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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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에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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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장신영은 "너무 예쁜 두 아들이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고3 첫째 아들이 연극영화과 진학을 준비 중이라며 "길거리 캐스팅도 자주 당하고, 대형 기획사의 명함도 여러 번 받았다"고 밝혀 MC들의 관심을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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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김구라는 "중학생 때 봤는데, 그 시기에도 인물이 좋더라"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고, 김국진 역시 "눈에 띄는 외모인가 보다"고 덧붙이며 감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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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162518322sysr.jpg" data-org-width="600" dmcf-mid="xkbtd76F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SpoHankook/20250430162518322sy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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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신영은 아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아직 기획사에 들어가진 않았다.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걸 충분히 누려봤으면 좋겠다"며 엄마로서의 바람도 전했다. 이어 "연기에 대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고민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도 해준다"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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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업 문제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는 첫째 아들과는 전화와 문자로 자주 소통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특히 아들이 생일에 깜짝 방문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던 일화를 전하며 "정말 감동이었다"고 회상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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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장신영의 아들 자랑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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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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