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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류스타 없이도 넷플 비영어 부문 5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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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DEIJEQ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a982381e1efd4e793e28169cdcc4bee66a2a5378bdfdbbaf1b901f9e8688a8" dmcf-pid="FfwDCiDx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en/20250430144432292prvp.jpg" data-org-width="653" dmcf-mid="1p9K6tKG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en/20250430144432292pr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4rwhnwMh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0b6ef314b93d0b265186b4687d8ae012ca97437ec7f6b3462e428285ad0f697" dmcf-pid="08mrlLrRlv" dmcf-ptype="general">'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벌써부터 국내외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ebd4aa87daa051a8bd1745a6d51848b9d4bae9799a62b85d5acaa308e49c605" dmcf-pid="p6smSomeSS" dmcf-ptype="general">4월 30일 SLL 측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 10에서 5위에 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4회 방송이 전국 6.4%, 수도권 7.2%를 기록,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24c3c088cab587bca8436cb99a8f31ae61e24efe7a5eaa839f7d461d88463fe9" dmcf-pid="UPOsvgsdTl" dmcf-ptype="general">'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삶과 죽음, 이별과 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를 바탕으로 감성적 깊이와 서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기존 장르의 틀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e5cb9d4abd8d0ab60696f82020c5a553a4a6c9be6b87693f2a8806f90c8741f2" dmcf-pid="ugHGFsGkSh" dmcf-ptype="general">이같은 성과는 상상력 기반의 세계관 설계와 감성적 서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기획력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SLL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 구축 역량과 몰입감 있는 감성적 연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눈이 부시게',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통해 현실을 기반으로 한 입체적 서사를 구축,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3ec29394ad43cfbf52bb184ba09d387457cc8dc7c0b670ca8c76ed826097f8d3" dmcf-pid="7aXH3OHETC" dmcf-ptype="general">'눈이 부시게'가 시간과 기억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조명했다면, '지옥'은 초자연적 현상 속 인간 사회의 불안을, '지금 우리 학교는'은 위기 속 인간성을 심도 깊게 탐구하며 SLL만의 서사 확장 전략을 보여줬다. 이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여기에 더해 상상력을 확장해 사후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bda1fc3d58169afe9b85f24ab43776bb33a70c83b1eac71dd0a11830a09b83a" dmcf-pid="zNZX0IXDvI" dmcf-ptype="general">작품 전반에 걸친 디테일한 설정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 스마트폰 앱으로 저승행 열차를 호출하거나 천국 입성 과정에서 나이와 함께 동거인을 선택하는 독특한 절차는 현실과 상상력을 절묘하게 연결하며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천국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들판과 맑은 하늘, 동화적 감성이 가득한 공간으로 구현돼, 단순한 사후세계 묘사를 넘어 하나의 따뜻한 세계로 완성됐다. 이같은 비주얼은 극의 감성적 깊이를 더하고,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기여했다.</p>
          <p contents-hash="5cfd7b0842cde05f6b5b3a72b1ab48a062c6aeabf11479fa2f748d9c99eca48b" dmcf-pid="qj5ZpCZwvO"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열연 역시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김혜자는 삶의 무게를 견디는 인물부터 소녀 같은 감성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손석구는 유연한 연기로 김혜자와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극의 설득력을 높였다. 다양한 에피소드는 웃음과 울림을 함께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15c37f8eefcb479c039c05e65b91403b9facce211cb4246e5e90d3453cb760c" dmcf-pid="BA15Uh5rCs" dmcf-ptype="general">SLL 관계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삶과 이별을 따뜻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e5ad4c6fa23ccd61946822fc7306008c7605140f9206a2d827efe5d8738dab8" dmcf-pid="bct1ul1mhm" dmcf-ptype="general">한편 SLL은 GS25와 함께 ‘천국보다 아름다운’ IP를 활용한 ‘혜자로운’ 시리즈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25일 첫 선을 보인 팥칼국수를 시작으로, 김밥, 수제비, 컵라면, 도시락 등을 5월 중 출시한다. </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KkFt7Stsl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9E3FzvFOh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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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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