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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선의 사랑꾼' 손보승 "카메라는 있지만 내가 누군지 모를 것"…이경실 속상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2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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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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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9404cadf64fb5c096a07f3b3a48861908cd2fe0f2594096480e15c6abf2b24" dmcf-pid="5ELBfqQ0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rtstoday/20250428232911390geqb.jpg" data-org-width="600" dmcf-mid="HwSjYh5r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rtstoday/20250428232911390ge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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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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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3fcf69f7990be159d2647a8041eb54d1e28b9ffd69058b91aa89aea372384f" dmcf-pid="1Dob4Bxp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이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005ecb2bc0a258fcb16c2aba0748adc2edbd59c8897e4d6c39eb6ca0a8fbfd3" dmcf-pid="twgK8bMUTN"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함께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 현장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cd8a014d4fb4743f02989703e0c33512800b5f273ebdebf0f293e43d860ce93" dmcf-pid="Fra96KRuTa"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그럼 하정우 씨가 이 영화를 제작도 한 거냐"고 물었다. 손보승은 "감독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cec8b38e81e6de3c02b4ec8f6798f73de506991bf655d06771cb0364c6b697" dmcf-pid="3XlnjiDxCg"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감독도 하고 제작도 한 거야? 제작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이때 손보승은 "나도 써주시면 좋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87a18f05cbe5567fabc87249693ba131083979da3f2381bb638e2c02961966" dmcf-pid="0ZSLAnwMSo"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네가 비싼 배우가 되도록 네 몸값을 비싸게 만들라"고 조언했다. 제작진도 "지금 커 가는 중이니까"라고 위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d71e1db25521e5d7f6f3bf3ed14a8c98c497d86dcea4e8225c0988da467ac" dmcf-pid="p5vocLrR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rtstoday/20250428232912743tvth.jpg" data-org-width="600" dmcf-mid="XqCJadkP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portstoday/20250428232912743tv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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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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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7dd3ad32e915f46a1e74cf4a3cdc28acc9dfdbef5921acf097dcfdc6ffcb7b" dmcf-pid="U1Tgkomeln" dmcf-ptype="general"><br> 손보승은 "지금 카메라는 있는데 제가 누군지 모를 거 아니냐"며 씁쓸해했다. 이경실은 "나중에는 이런 게 자료화면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533da49a053b59c0c3ae1395974d8330e38448a86993f4afe8e7c45f1d8c35" dmcf-pid="utyaEgsdWi"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이경실은 "보승이도 이런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보승이는 아직 젊기 때문에 점점 다져졌을 때 나중에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7FWNDaOJW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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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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