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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보승 "하정우 영화에 출연했으면"…母 이경실 '속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23:1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6NEgsd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9cb5d8011bd578030c0206f2cef84b84c30d199952bb2e1b39f4073b85038" dmcf-pid="5JPjDaOJ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1/20250428231218666gooj.jpg" data-org-width="740" dmcf-mid="HwXbfqQ0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1/20250428231218666go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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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10f7b64661a2fb9e0955492fd8ced41b53677c9e37e2c42eb5141f585a9276" dmcf-pid="1iQAwNIi1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속마음을 듣고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5833e96dffa6f5f4d23c41b0f33709ab28b979a8c945eff21688ff35f0eed9c9" dmcf-pid="tnxcrjCnte"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10년 차 배우인 아들 손보승과 함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2dff32562b96ae875247c282df1f5b819a4755016a26f36a11e41eb52bb1af7" dmcf-pid="FOkyXvFO1R"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는 배우 하정우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영화 시사회였다. 특히 손보승이 "(하정우 제작 영화에) 나도 써 주시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3acde344351ea3fc06687d2bdfa7d2841d2d04df447710c7dd2cdc2d44800a" dmcf-pid="3IEWZT3ItM"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가 담담한 표정으로 아들을 향해 "네가 비싼 배우가 되도록 몸값을 비싸게 만들어"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5cb0c7e331307a44701af7774044a209c78df1d0c7a354fcefc54a999bffe" dmcf-pid="0CDY5y0C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1/20250428231220371nkyo.jpg" data-org-width="500" dmcf-mid="XuzMiQaV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1/20250428231220371nk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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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61ed6f13bb3abd618fd737fa99e33d410bed5061d116d05579b15b5dad4e66" dmcf-pid="phwG1WphH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그래도 지금 커 가는 중이니까"라고 위로했다. 그럼에도 손보승이 "지금 카메라는 있는데, 내가 누군지는 (여기 사람들이) 모를 거 아니냐?"라며 씁쓸해했다. 이경실이 "나중에는 이런 게 자료화면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라고 또 한 번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UlrHtYUlG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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