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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40대 부인 “부부 합산 월 2~300만원 수입, 남편 낭만에 빠져”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2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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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joy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ilgansports/20250428223246107kfys.png" data-org-width="626" dmcf-mid="xa96vsGk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ilgansports/20250428223246107kfy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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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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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40대 부인이 남편이 “낭만에 빠져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br>
           <br>40대 부인은 2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남편이 현실을 살지 못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br>
           <br>부인은 한 예로 “남편이 취미가 없는데 갑자기 캠핑을 한다며 둘이 살고 있는데 7인용 차를 산다든가, 고가의 캠핑 용품을 마련한다”며 “한번 캠핑을 하고 나서 안 맞는다고 한다. 그 용품들은 집안에 다 방치 중”이라고 말했다. 
           <br>
           <br>한 달 2~3일을 제외하고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이들 부부는 “두 명이 일하는데 2~300만 원 정도 남는다”며 “저축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br>
           <br>이에 서장훈은 “돈 벌려면 이제 포기해야 한다”, 이수근은 “낭만에 빠져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장훈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았다면, 이제는 땅으로 내려오지 않아야 겠느냐”고 조언했다.  
           <br>
           <br>‘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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