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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해인 "수달상보단 강아지상...작품 속 입고 싶은 제복은 경찰복"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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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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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report/20250428181405375kek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zVzt32X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report/20250428181405375ke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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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report/20250428181406772jbte.jpg" data-org-width="1000" dmcf-mid="4mu1yYU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tvreport/20250428181406772jb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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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8418a3ef5b6b65b9ba8bbf4259308494a64bb5d85fd040a5af7209769960be" dmcf-pid="yTHSrsGk5p"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작품에서 앞으로 입고 싶은 제복으로 경찰복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6401f0c937a4eab77843b1cb3634d64205e64fe367a58d01e2c3138e08076fcb" dmcf-pid="WyXvmOHE10" dmcf-ptype="general">28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사람이 어떻게 가나디?! 배우 정해인의 #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05fd07c27f851ce9f52fc5477b7e26049db6a165ae2ccc88bb21f89d8818c65a" dmcf-pid="YWZTsIXDt3"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정해인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나디상 VS 수달상, 정해인 배우의 선택은?”이라는 질문에는 강아지상을 선택했다.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강아지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그냥 강아지”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e50ce3cf5b737c2c846aedd647244706b5f1e4c0c6b118bb8f12e50e04b50ecf" dmcf-pid="GRnx2fiB1F" dmcf-ptype="general">“나랏밥룩 또 입으실 계획이 있나? 입고 싶은 제복이 있다면?”라는 질문에는 경찰복을 언급했다. 최근 ‘베테랑2’에서도 경찰복을 입었던 그는 “그 작품에서는 정상인의 범주에 들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보편적이고 정상적이고 정의로운 (경찰의) 경찰복을 입고 싶다. 군복은 너무 많이 입었다. 물론 또 ‘D.P.시즌3’를 한다면 또 입지 않을까요?”라며 “그건 진짜 아무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ad15026e3a7a50c2b334e06e3f6ef04163dc6a54d386f3627276055a559ad7d" dmcf-pid="HeLMV4nbZt" dmcf-ptype="general">“마음속으로 품어왔던 해보고 싶은 다른 직업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요즘, 근래에, 그 전부터도 그렇고 너무 정신없이 달려와서 다른 직업을 품어 볼 여유가 없었다. 배우 외길”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b2f5cdb1d285414174e541b6eb8082fd9ead44a93781d3bdbcb667d2ee3ee63" dmcf-pid="XdoRf8LKt1" dmcf-ptype="general">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작품이나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베테랑2’의 박선우 캐릭터를 꼽으며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느낌의 인물이어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놀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베테랑2’가 아무래도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작품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ac85f4c05e69b227d2ba29ffb5f823ea2e9c85312e672a0896670ed6696285" dmcf-pid="ZJge46o9X5" dmcf-ptype="general">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서는 “귀신 나오는 것은 좀 피하고 싶긴 하다. 제가 귀신을 좀 무서워해서. 귀신 나오는 영화는 볼 때마다 힘들다. 잔상이 오래 남고 며칠 째 악몽을 꿔서...”라며 누아르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d914ee29b0ae50f14f656e971b210f5cbcd673cacbe01e4d4494d8537a7df8" dmcf-pid="5iad8Pg25Z"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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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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