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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약한영웅2’ 박지훈 “증량 NO, 현장에서 잘 먹었을 뿐”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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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62c086a87291ca35f2999e1236b999067fd50b348943899f35ba789f340fa" dmcf-pid="4CZKlT3I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ilgansports/20250428122453066arlm.jpg" data-org-width="800" dmcf-mid="VBxcKVJ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ilgansports/20250428122453066ar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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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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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지훈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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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이하 ‘약한영웅2’)에 출연한 박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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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박지훈은 액션을 위해 체중을 늘렸냐는 질문에 “증량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답하며 “사실 액션이 되게 고되다. 그래서 그냥 현장에서 한 끼 한 끼 잘 먹어가면서 찍었다”고 부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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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제가 워낙 춤을 좋아한다. 스트리트 댄스를 찾아보기도 하고 아직 춤을 추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거나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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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지난 25일 공개된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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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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