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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X1 출신' 차준호, 항공 승무원 준비생이었다…8kg 빼고 7년째 철저히 관리 중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19:01: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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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ZEwdKsGkYK"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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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4103wu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nZOVJq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4103wu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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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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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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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5597txxs.jpg" data-org-width="800" dmcf-mid="WQS8pAhL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5597tx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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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3DrJ9OHEZ7"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c6435f13d18da51bc87c9834bdc491c4a1387719a00dafbed28c5471f2f987a9" dmcf-pid="0wmi2IXD1u" dmcf-ptype="general">
           <br>차준호가 연예인이 되기 전 잠시 항공 승무원을 꿈꿨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br>
           <br>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차준호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9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9위를 기록하며 그룹 X1으로 데뷔한 차준호는 조작 논란으로 팀이 해체되며 2020년 그룹 드리핀으로 재데뷔했다.
           <br>
           <br>차준호가 속한 드리핀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그룹이지만, 2023년 막내 알렉스의 탈퇴로 6인조로 재편됐다. 지난달에는 맏형 황윤성이 입대하며 변화가 있었다. 2002년생으로 아직 만 22세인 차준호는 짧지 않은 활동 기간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인터뷰 내내 차분한 태도로 성실히 답하며 특유의 침착함과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cb4978144798cadf74b4a7e30379ba5a9f748a1be9ebc635300fc22888961" dmcf-pid="prsnVCZw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니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7088yzvh.jpg" data-org-width="736" dmcf-mid="YgDzGdkP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7088yz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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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ac7c5bfadedf6ac9ef0e0a46c7e331c9b1b3e136b7d2d53bfae039abd90b1cc" dmcf-pid="UmOLfh5rYp" dmcf-ptype="general">
           <br>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잠시 고민한 뒤 "항공 승무원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승객에게 믿음을 줘야 하는 만큼 책임감을 지닌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면서 "내가 그 안에서 좋은 쓰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연예인을 꿈꾸기 전에는 승무원을 희망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대학교 항공과에서 운영하는 캠프도 다녀온 적 있다. 많은 사람에게 즐겁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꼈다. 결국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서비스직이 아니더라도 음악과 작품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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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3d841f510b47b7cf22a22dacbb9eded8c5ca7dfd1e49bb72994cf29b1678d" dmcf-pid="usIo4l1m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니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8449mbcp.jpg" data-org-width="736" dmcf-mid="G2JK5LrR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08449mb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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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차준호는 곱상한 얼굴뿐만 아니라 넓은 어깨와 길쭉한 손 등 눈에 띄는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 강점을 묻자 그는 "청년과 소년 사이에 있는 느낌이다. 각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풋풋함과 듬직함,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외적으로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br>
           <br>보여지는 직업인 만큼 외모 관리를 강도 높게 하고 있냐는 물음에 차준호는 "그렇다"고 수줍게 답했다. 그는 '프로듀스 X 101' 출연 직전 위장염으로 8kg이 빠졌던 일화를 언급하면서,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힘들진 않냐고 묻자 차준호는 "다이어트하는 것보다 부은 내 모습을 화면으로 보는 게 더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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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b36ea146c9d6175e3df72ce5c8072ee429dc4ab33c14f54d642dfe076f1a5" dmcf-pid="z1FhNpf5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니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10166fmud.jpg" data-org-width="682" dmcf-mid="H7QuWRA8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10asia/20250427190110166fm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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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의 연예계 생활도 어느덧 7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관해 차준호는 "10대, 너무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일하면서 나도 같이 컸고, 자연스럽게 스스로에 관해 많이 알게 됐다.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나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br>
           <br>차준호는 "한창 바쁘게 일할 땐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지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일이 주어질 때마다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곱씹게 된다. 이 기회가 얼마나 감사한지, 나의 초심은 어떤지,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은 얼마나 큰지, 그런 것들을 더 깊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더 재미있고 소중하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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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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