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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전 90㎏’ 주원 ‘김탁구’ 때 65㎏까지 감량 “햄버거 최대 40개 대식가”(보고싶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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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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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5871dc90f4d7b351437f839a3f10c2e8cd5d0ef227c9c08921f35c645460a" dmcf-pid="0hGP3aOJ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en/20250427092020822jl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AwUl8LK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en/20250427092020822jl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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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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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en/20250427092021065vun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dgXDqQ0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en/20250427092021065vu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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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SXxpjCn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b78b678f44a0e340bee07b5afdf934ef25cefc7fa5d3e643dc3063694be8e83" dmcf-pid="uvZMUAhLhN" dmcf-ptype="general">대식가 주원이 방송 데뷔 후 밥을 끊은 사연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d683f7dfe9cc152fd2f9dfcadc8bc839aa3de6362307f2d07d04a24bb7c52083" dmcf-pid="7T5Rucloha" dmcf-ptype="general">4월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8회에서는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 특별한 자기 관리 비법을 전수한다.</p>
          <p contents-hash="9ef3ecdf8d4d0a088c02c6486232e1ccebd052b719ee7db59af26c6266564f26" dmcf-pid="zy1e7kSgTg" dmcf-ptype="general">데뷔 전 몸무게가 90kg이었던 주원은 방송 데뷔작이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 65kg까지 체중을 감량, 현재까지도 탄수화물을 끊고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중학생 시절 햄버거를 최대 40개까지 먹을 정도로 대식가인 주원은 이날 MC 최화정, 김호영을 초대한 식당에 대해 “치팅데이 때 유일하게 제 몸이 허락한 곳”이라며 폭식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4c4ea3de6c271a553162ffd5f9bb545c4c5193b074ef8f56afffb95ce5e1ef88" dmcf-pid="qWtdzEvaW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주원은 여자 친구와 데이트할 때 식당에서 밥을 먹느냐는 질문에 “원래 안 먹기도 했는데 먹으면 운동으로 다 뺀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완벽한 자기 관리 비법을 전한다. 이 얘기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난 더 좋겠네, 내가 두 개 다 먹을 수 있잖아”라고 셀프 디스한다.</p>
          <p contents-hash="3e9234b960ef49aa13e924936bf1c0d558e46c803a758964975bdb56ba601259" dmcf-pid="BkIBWMj4SL"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주원의 대식가 면모에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라며 주원이 유명한 중식당 집 손자라고 전한다. 주원의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중식당은 전 대통령들의 단골 식당이자 정·재계 인사들이 사랑한 남산의 핫 플레이스였다고. 이에 최화정은 “우리 주원이 유복하게 자랐구나”라며 주원의 반전 집안 이야기를 들었던 당시 추억을 대거 소환한다.</p>
          <p contents-hash="5b91374105790a48a799a851129abf9cd2f90ea2b2cae5177c696d6764e87686" dmcf-pid="bECbYRA8Tn" dmcf-ptype="general">주원은 백골부대 시절 악명 높은 FM 조교로 활약한 일화도 털어놓는다. 또 군대에서 연예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는 주원은 빈지노, 태양, 고경표, 대성과 결성한 군뱅으로 여전히 활약 중이라고 귀띔한다. 주원은 “얼마 전 예비군 훈련을 갔는데 너무 심심했다. 단체 대화방에 오늘 오는 사람 없냐고 연락했는데 영배(태양)가 있어서 하루 종일 같이 수다를 떨었다”며 귀여운 일화를 소개한다.</p>
          <p contents-hash="8380cdcd1538fa6ad74de081c4f09cf8362fefcc3e3ae8c051c425f378efd66f" dmcf-pid="KDhKGec6vi"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은 주원의 연예인 친구들이 깜짝 등장해 롤러코스터급 분위기가 형성된다. 주원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가운데, 주원은 “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긴장이 된다”며 초조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연예인 친구들은 너도나도 앞다퉈 주원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해 어떤 폭로전이 오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9wl9HdkPy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rS2XJEQv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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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지훈, 시청자 뒤통수 제대로 쳤다…소름끼치는 팔척귀 빙의(귀궁) 40개월 도아, 인생 최대 위기 뭐길래…父박정우도 전전긍긍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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