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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어린 아들 볼뽀뽀 사진 공개에 '리즈' 시절 인증까지…"정말 그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08:4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x00NIi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24a3afeb462469f4dceea8ccd3bf30dceef090b0e0d5819afdeecfbe6a09b" dmcf-pid="bYk66Sts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1/20250427084848456iqli.jpg" data-org-width="601" dmcf-mid="zJRUUAhL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1/20250427084848456iq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c990359ca2845c186d22aa711e9b5b7783561b312182eee17439dd3d224ff1" dmcf-pid="KGEPPvFO1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과거의 사진과 메모 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5044fe7f83db5c15dd0e10f7767a08cfe4721a0f5a01827289055b0ac5acb7d" dmcf-pid="9HDQQT3I1D"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1b40591493e69c44694870f21398493f8331ed66428085a3e823e7b2469ff34" dmcf-pid="2Xwxxy0CZE"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물 안에서 어린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이다. 90년대로 보이는 배경 속에서 고현정의 품속에 있는 아기는 아들로 추측된다. 다른 사진은 90년 10월에 찍은 '리즈 시절' 사진과 과거 고현정이 적어 둔 것으로 보이는 메모들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8c472e35c5d61651c5b598a19fbd371fd4006fefe7e596bd561b221022ade" dmcf-pid="VZrMMWph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인스타그램 캡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1/20250427084850238kmtj.jpg" data-org-width="551" dmcf-mid="q7IJJXzT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1/20250427084850238km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990134f90c52357b2b377e87cb459c301b948b504983448b5bc042aa2dea51" dmcf-pid="f5mRRYUlGc" dmcf-ptype="general">90년대 사진 밑에 고현정은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고 썼다.</p>
          <p contents-hash="553825fabefac92c2484018fe559ac6d340078c447e5a1a0df67fee4e76ad9c9" dmcf-pid="41seeGuSGA"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진 속 메모에서 고현정은 "난 정말 참으로 겨울이 좋다, 겨울에 모여서 같이 귤 먹고 차 마시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정말 그립다"며 "매년 겨울을 보내고 나면 이렇게 몇 개월 겨울을 기다린다, 이제 3월이 됐고 조금 있으면 '상강' 그 상강만 지내면 조금씩 겨울을 느끼게 된다"고 썼다.</p>
          <p contents-hash="66678ce5fb030ba72bec679345e0569577abe56d56c925b8edc2e9718e1249a4" dmcf-pid="8BYAAU41Xj" dmcf-ptype="general">또 다른 메모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엔 사랑스러운 게 하나도 없다, 반면 내 몸에서 우연히 나오는 현상 중 가장 사랑하는 것은 '재채기'"라거나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싫어, 어떻게 가까워지는 건지 모르니까, 메탈리카 보컬리스트 -제임스 헷필드-"라고 단상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c6f0b592967e0f398f5d257fca4d1f055992c06f2296776c0dc4b2639b89bf94" dmcf-pid="6bGccu8tHN" dmcf-ptype="general">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90년대 자신을 찍은 사진, 오래된 메모에서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이 풍기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93b5e4267918ca75bc7ebf2ebcf4b455c066845c94d3d190e1da7ef9fd40b011" dmcf-pid="PKHkk76Fta"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03년 이혼했다.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에게 있다.</p>
          <p contents-hash="f5c4a468b6385c53cef567b56c64ae2b1dd48051e216322f6b93ea20408eae73" dmcf-pid="Q9XEEzP31g"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13a781ad00a08d959c1b38bf0865b2c4a2145ee85717d31a82659edd627e61" dmcf-pid="x2ZDDqQ01o"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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