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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목포대·순천대 "이재명 '전남 공공의대 설립·정원 합리화' 환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4 17:07: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공공의료 강화 '국가 책무'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z2HiDx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e72ff9dcc891187ac4f1030fae2006ae01c9b1bab1a7c40721fc3a8a7863a" dmcf-pid="F2qVXnwM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포대와 순천대.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is/20250424170329659dtwn.jpg" data-org-width="720" dmcf-mid="1CmlLF9H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is/20250424170329659dt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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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와 순천대.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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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01f7ad5a69a9a5aa1db1c532c5924b9fa788e096bf6239dae828bc14ebe15f" dmcf-pid="3VBfZLrRZ0" dmcf-ptype="general">[목포·순천=뉴시스] 박상수 김석훈 기자 = 국립 목포대학교와 국립 순천대학교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전남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합리화 방안에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p>
          <p contents-hash="f6ab64b3ec1feee6f350c06b4d6ce598de055427e2b4aba06469672a983d4eff" dmcf-pid="0fb45ome13" dmcf-ptype="general">두 대학교는 각각 입장문을 통해 "전라남도의 절박한 의료 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 있는 정책 방향 제시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2020758ae28f70a5016bfc6f634931e8d1022ee0adeee6220122cb8b77a13b" dmcf-pid="pyhWju8t5F" dmcf-ptype="general">목포대는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응급의료 대응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 후보의 공공의대 설립 공약은 이러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 측면에서 현실과 부합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9406822332a2f5db63c11d65c096667ff625354be4f68a252ec6eae761c141f" dmcf-pid="UWlYA76Ftt" dmcf-ptype="general">또 "범국가적인 필수 의료 인력과 지역 의사를 양성하는 것은 낙후된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해 지역 소멸 방지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4825655f22cf1d6373c5e54450c5b41c1f3f83f2ec719fa0030b2fe780bf38d" dmcf-pid="uYSGczP3t1" dmcf-ptype="general">목포대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한다"면서 "순천대,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의료계, 지역사회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전남도민의 염원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1e398dafcf4752261ee5312cb45051300838f16b8eb59420163ed0ad20b54f" dmcf-pid="7GvHkqQ0t5" dmcf-ptype="general">순천대는 "전남도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존재하지 않으며, 낙후된 의료 접근성과 심각한 필수 의료 공백 문제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ab42d54d2fe1130dc7a6c14578761b1503f2ae1cf2cc06d6a5f432f86276fc7" dmcf-pid="zHTXEBxpYZ" dmcf-ptype="general">이어 "순천대는 목포대와 함께 '전남 통합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공동의 책임으로 임해 왔다"며 "우리가 추진하는 통합형 국립의대 모델은 180만 전남도민의 생명권을 지키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구조적 해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8dc633138b3d816f79a634f159e9c1e1f1d3d37ffd66a5d9d08a767cadc8c4a" dmcf-pid="qXyZDbMU5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국립의대 설립 공약은 이 같은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 의대 설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6723380f9f65d7ee3bf4d569e40f183d61e84c149e4eb76c92155f47528b38e" dmcf-pid="BZW5wKRutH" dmcf-ptype="general">목포대와 순천대는 ‘국립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이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나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동결 방침으로 2026년 의대 설립이 무산됐다.</p>
          <p contents-hash="afa362bd8107ba153a8f1e53f8e0ef1398ba4202bad3ed8f3b175e15539ea806" dmcf-pid="b5Y1r9e7t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rkss@newsis.com, kim@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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