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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영배, 소란 활동 14년 만에 깨달아 “토크 독차지, 내가 말을 안 해야 하나”(브런치카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3 1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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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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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74f845e524ca052d09d0843d853ed51350e44b55fe1ce249656fe70556bb9" dmcf-pid="V7O7h1bY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newsen/20250423131249326wyll.jpg" data-org-width="664" dmcf-mid="9lnygOHE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newsen/20250423131249326wy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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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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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fzIzltKGy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76e339ed71077b754485a72d86a9b21a9bdbd14e2570de654be03b58399de6d" dmcf-pid="4qCqSF9Hyo" dmcf-ptype="general">소란 고영배가 토크 분량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46f6ed48bceebea7d1e1119a3d1a23d67cb3a46444c4248ef4e5b46f9cb85d4" dmcf-pid="8BhBv32XlL" dmcf-ptype="general">4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밴드 소란이 찾아왔다.</p>
          <p contents-hash="a834ed7ec0a5adeaee082dbdd619a3c8aebb69f9698844c03a89ed9a748d3001" dmcf-pid="6blbT0VZvn" dmcf-ptype="general">이날 이석훈은 고영배에게 "그런데 유독 영배 씨만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왜 그런 거예요"라고 물으면서, 이태욱 서면호에게 "두 분은 원래 말씀이 없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ecc73751d347d64eab3b5929f9901a87f3c754b39410293dbdcd68c400ecd4a" dmcf-pid="PKSKypf5Si" dmcf-ptype="general">그러자 둘은 "말이 원래 없기도 하고 굉장히 내향형이다. 그리고 (고영배가) 워낙 잘하니까. 그냥 믿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10c2b396bfac06c2396ad0752767b7156aeaf58b190d8140a05978d85a89c07" dmcf-pid="Q9v9WU41hJ" dmcf-ptype="general">이에 고영배는 "어느 날 제가 자각이 됐다. 내가 말을 많이 하고 평소에 방송 많이 하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안 하면 멤버들이 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너무 많이 해서 못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14년쯤 됐을 때 자각이 됐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x2T2Yu8tW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OQORclo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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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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