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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서안 "'학씨 부인'으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실감 안 나지만 마음 꽉 차"('하퍼스바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2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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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rLAVbMU5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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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4404vs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4bIpOwyj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4404vs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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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5688zj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xw1DAhL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5688zj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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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8441kl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Gv1UIrWA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10asia/20250422205008441kl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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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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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d5224c6c5f45b3b04f7bf1ffffcb393b7ef89bad458ba1ca4387db16828923" dmcf-pid="FCjwPfiB5I" dmcf-ptype="general"><br>배우 채서안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 역할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br><br>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br><br>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채서안은 '폭싹 속았수다'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 대해 "2022년에 오디션을 봤다. 이전 회사에서 잡아준 오디션이다. 다른 작품에서 계속 떨어지며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그 찰나에 합격했다고 연락줘서 꿈꾸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역할이 크지 않아서 '학씨 부인'으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 가족들이 좋아했다. 저도 실감은 안 나지만 마음이 꽉 찼다"며 행복해했다.<br><br>모니터링하냐는 물음에 채서안은 "한다. 댓글도 다 본다"며 "제가 살면서 DM을 그렇게 많이 받아보지 않았는데 DM이 많이 온다. 우연찮게 눌러 보는 DM들이 있는데, 캡처해서 저장해둔다"라고 답했다.<br><br>채서안은 "연기학원이 비싸서 광고 촬영으로 돈을 벌려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작품을 하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br><br>1996년생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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