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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오중, 4년 만에 핼쑥한 얼굴... 희귀질환 子 근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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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TdLU41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a2aa77ef8db53734f1f868120d4bc4c58e1effa7a9d9a568ffcf8f6344a16" dmcf-pid="UiyJou8t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tvreport/20250422174631841xzgw.jpg" data-org-width="1000" dmcf-mid="0G0Em8LK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tvreport/20250422174631841xz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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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2da4fb26558033972b33afa0d844d6332c7d0927873c60523ea4d1936a3331" dmcf-pid="unWig76FZY"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제박 기자] 아들 희귀 질병 치료에 전념하던 배우 권오중이 4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p>
          <p contents-hash="2a124947f3ce21a780a790365106197889aafc7346b58078d52a9dcfc007c9bb" dmcf-pid="7LYnazP3YW" dmcf-ptype="general">권오중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0c87e71899368eaa9be73131a89a5d4a0f11a9a1246b12620996440f5f784ea" dmcf-pid="zoGLNqQ0Yy" dmcf-ptype="general">이날 권오중은 블랙 색상의 셔츠와 같은 색상의 팬츠를 매치하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 팬들과 취재진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정리되지 않은 수염과 지친 듯 핼쑥한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60bca444a43f2a755e5aff0c505478e1e50b332d0ca3b5a9f6687b772c462a9" dmcf-pid="qgHojBxpXT" dmcf-ptype="general">앞서 권오중은 1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크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cd836da035eca38247e6c2c112a13de1a3d9a54ff16ce2ae72cbf9b86157bb1" dmcf-pid="BaXgAbMUGv" dmcf-ptype="general">그는 “2020년에 힘들었다. 집사람, 저도 아이도 아팠다. ‘가정을 살려야겠다’라는 생각에 번호를 바꾸고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7c8ca37f27c7c8f3bdb412559275cff690ff115b5f429787ac342af779e0a69" dmcf-pid="bNZacKRuHS"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터널에서 나와 작년 말 현준이를 만나 올해부터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bc0578cfa8b7708b41905aaa28ad4db107bed2b1fa26b5cc68b3877a2a50c8" dmcf-pid="KfwV6GuSY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도 전했다. 권오중은 “아들이 2년 전 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가 마지막 수업이라 생각했었다”라며 “혁준이가 아픈데 세계적으로 몇 명 없는 희귀병이다. 전국에 있는 병원 다 다니고 합법적이지 않은 민간치료도 다 알아봤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a286224b98f62bbdf3fa9f402199b644e86ccee433a8b9eada76ee76d6538c28" dmcf-pid="94rfPH7vZh" dmcf-ptype="general">한편, 권오중은 1971년생으로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1998),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 ‘다모’(2003), ‘식객’(2008), ‘짝패’(2011), ‘미쓰 아줌마’(2011), ‘아랑 사또전’(2012), ‘백년의 유산’(2013), ‘기황후’(2013), ‘너의 등짝에 스매싱’(2017)과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용의주도 미스 신’(2007)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배우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fbed6a34fc27c969b86ed6862da3a440922dd257fa558ab33aa62c6f40f80972" dmcf-pid="28m4QXzTHC" dmcf-ptype="general">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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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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