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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오디션 명가’ SBS,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만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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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SBdF9H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d00e8234152a5bb8a815a915dca0c1493bc4fe3cca5a5008bed3ed7b60b07b" dmcf-pid="tqvbJ32X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로고.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4641zikm.jpg" data-org-width="512" dmcf-mid="XqTF4Wph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4641zi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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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로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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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4edae4315509bbede4a5b785afd20c002f759d5948de368a131e9a47852d59" dmcf-pid="FBTKi0VZy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SBS가 다시 한 번 오디션 전쟁의 서막을 연다.</p>
          <p contents-hash="849a3c8710a734de9b2dadfca104bdb1d7bd86879d881f434fb0c3f61cd24881" dmcf-pid="3by9npf5Tu" dmcf-ptype="general">22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SBS가 남자 아이돌 중심의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작진 구성을 마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6df3f64afe1ff3425131b7d01e78a72f2f1a18c1edf341f8a131991cbec6eebc" dmcf-pid="0KW2LU41yU" dmcf-ptype="general">SBS는 오디션 명가다. ‘K팝스타’ 시리즈를 통해 국내 오디션 예능의 새로운 지형을 그려냈다. 보아,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재미와 신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a4b448c11608ee876c5e3a596c962df792008d2e566acf4d31b96cc6d81279a" dmcf-pid="pnqoCxNflp" dmcf-ptype="general">당시 ‘K팝스타’는 악뮤, 권진아, 이하이, 이진아, 케이티 등 현재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 다수를 발굴해내며 ‘오디션 명가’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7db2e6a3f78aadc5da46fbf1ef560a9f79252db12c73febe9002432ef408e" dmcf-pid="ULBghMj4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팝스타.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4943ejwi.jpg" data-org-width="700" dmcf-mid="ZXjItclo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4943ej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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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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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46dca0b714056086a5033faeb6698ed6323b06129c2eba1530c0445399d6d7" dmcf-pid="uobalRA8v3"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4eacdc4f70a3e58890f16617920a06e0c0a3d8ae01b0c267af9f93f65921e9" dmcf-pid="7gKNSec6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버스 티켓’.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5312hnya.jpg" data-org-width="600" dmcf-mid="5Mz6jBxp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RTSSEOUL/20250422172555312hn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니버스 티켓’. 사진|S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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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25d9bb0ef83e0198b28596d5763b7b7500235cae5ce5235e7c4064b1a2ad7d" dmcf-pid="za9jvdkPSt" dmcf-ptype="general"><br> 이후에도 SBS는 오디션이라는 장르의 외연을 넓히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판타스틱 듀오’ ‘더 팬’ 등 대중 참여형 음악 예능을 도입했다. 오디션 포맷이 일방적 평가에서 벗어나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d2b1f09b692f33d59e58784cba5b78ba09be9f0527cea8f71771d2509d762e94" dmcf-pid="qN2ATJEQy1" dmcf-ptype="general">단순한 스타 탄생의 무대가 아니라 시대의 감각을 반영한 오디션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SBS표 오디션은 늘 한 발 앞선 실험이었다.</p>
          <p contents-hash="056111674ed38dd53c457792c548ebfe4c3b8f2e5bb2e09a74abee3ee9d75f0f" dmcf-pid="BjVcyiDxT5"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 역시 현재 K팝 시장의 흐름, 팬덤 문화의 변화, 글로벌 트렌드 등을 모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78eaa930551c055af873988219f9f565dcaf8629d0f8fcd74dda59770958e5a" dmcf-pid="bAfkWnwMSZ" dmcf-ptype="general">SBS가 다시 꺼내든 오디션이라는 이름의 무대. 익숙하지만 낡지 않은,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형식으로 또 한 번 음악 예능의 지형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지, ‘오디션 명가’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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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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