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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27살 손녀에게 집 해줬다 "子에 못했던 것…숙제 한 기분"('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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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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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9c609632843e7358472ba364e82b147c515b0a0fa85f9c7b982d1baa0d077" dmcf-pid="7JgS3XzT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KBS1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tvnews/20250422145710336egon.jpg" data-org-width="877" dmcf-mid="pvkGz32X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tvnews/20250422145710336eg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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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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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de92c4d9a5349ae5e04afd7a29c3e1945e44258eac8b6e221a3ca22dd27519" dmcf-pid="z26cvOHEv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원숙이 유일한 피붙이인 손녀에게 집을 해줬다며 행복한 기분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531c4af02022f278ff7e88e844a249aeb11ab1334d5903730ff1e0662925102" dmcf-pid="qVPkTIXDlk" dmcf-ptype="general">21일 방송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간식을 마련해 찜질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c39f6431199ce43ab045f3d996fa7f023c005396ffd4241c80a01cf8190d652" dmcf-pid="BfQEyCZwhc"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평소 찜질방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고 털어놨고, 박원숙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느냐는 질문에 "나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르겠어. 진저리가 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dcd90b387bd0dc6eee0c46dbbdc4b73758e22c113df903f3128ee1dea7a586" dmcf-pid="b4xDWh5rCA"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박원숙에게 "그래도 언니 지금은 행복하잖아요"라고 응수했고, 박원숙은 "지금은 행복이 아니라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98%. 행복하다고 하는 게 사치스러울 정도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36135e0ffeb6f4e0411dd407a94923489d554edb68b3628b7d41195036ed67a" dmcf-pid="K8MwYl1myj"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나는 요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내가 죽으면 이렇고 저렇고 다만 얼마라도 남으면 손녀에게 가겠지만, (손녀에게) 집을 해줬다"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3170f6b542dcf9d7f1f6cdd9e82a7df8ec601001aad7febbbed7814d01615a30" dmcf-pid="96RrGStsWN" dmcf-ptype="general">20여년 전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올해 27살이 된 손녀가 유일한 혈육인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를 통해 다시 만난 손녀를 공개한 바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본 뒤 헤어졌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부터 연락을 하고 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828012d71b6677ed46ef705c1cc3fb244a298e8a58e20db0b7c9e7c0826df" dmcf-pid="2PemHvFO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KBS1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tvnews/20250422145712285bnen.jpg" data-org-width="877" dmcf-mid="UVDXBpf5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spotvnews/20250422145712285bn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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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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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f88fcbd3c5d423c6cabbbe15e023d2eae3340ed31fd15c8fe846ab550f8e0d" dmcf-pid="VQdsXT3ICg"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아들에게 못했던 걸 (손녀에게) 하니까 그것이 너무 좋았다. 이 세상에 태어나 숙제를 다 한 기분이다"며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이다"라고 마음의 짐을 털어낸 기분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8ba1a70f2d85fce718f550404e9a3fe2b35fb2f3f7f7b584dc21c93eaad5c91" dmcf-pid="fxJOZy0CTo"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이제 좀 살아보려고 했는데 말년이야"라며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걸 인식하니까 여러가지 나의 한계를 알게 되고 마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단순하게 살게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4MiI5WphWL"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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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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