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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VVS 소속사 대표 "한국어 못하는 미국인 따라준 멤버들 고마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1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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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ked/20250422144703952qi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9hlq69e7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ked/20250422144703952qi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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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ked/20250422144705692rq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aY0Zqy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ked/20250422144705692rq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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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0cbdc2437b81f466cc3c4bd5c78b4845727883980b0a8df50b2c9b75d0a010" dmcf-pid="F0hz8KRuSL" dmcf-ptype="general"><br>걸그룹 VVS의 데뷔를 위해 소속사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열혈 홍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6b06e7b26ecc2d0c2de9ff967c1899eedeabfb19a90783fb0977f65ef7163a7" dmcf-pid="3plq69e7hn" dmcf-ptype="general">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df8df0f0de1e09fa1764be6dccc0a125929c2fae704835cec39cf9d56d64dce9" dmcf-pid="0USBP2dzSi" dmcf-ptype="general">VVS는 그간 라이즈·태연·엑소·NCT·레드벨벳·강다니엘 등 K팝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미국인 프로듀서 폴 브라이언 톰슨(Paul Brian Thompson)이 이끄는 MZMC에서 내놓는 첫 걸그룹이다.</p>
          <p contents-hash="2728fd7d75e92dab962553f1f527df173779b4f012832570f2da8e1ab90434cc" dmcf-pid="puvbQVJqlJ" dmcf-ptype="general">5년 전부터 기획을 시작해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 이날 폴 브라이언 톰슨 MZMC 대표는 직접 무대에 올라 "바쁜 와중에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10년간 작곡가로서 K팝 산업에서 활동해 왔고 최근 5년 동안은 VVS의 데뷔를 위해 힘 써왔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더 감격적이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65b34255ebc58af9ff593ead36590111be316d93c31b6b87630648469ed9d4f0" dmcf-pid="U7TKxfiBvd" dmcf-ptype="general">이어 "5명으로 시작해서 최근 7명으로 늘어나기까지 적은 인원으로 VVS 쇼케이스를 준비해 왔다. 직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힘든 길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만 보여드릴 것이 많으니 VVS 멤버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3925958642891a21246052ba658e43ff3ef5d8bdaebe7758ba25ab452245b72" dmcf-pid="uzy9M4nbhe" dmcf-ptype="general">또 그는 VVS 멤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어를 잘 못 하는 미국인 대표를 따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 믿고 따라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cfb5bf13bc0d4ee4cd1b3a7ce64c26191d48abd9eccc2a03a2daa46a9ef747" dmcf-pid="7qW2R8LKSR" dmcf-ptype="general">VVS의 데뷔 싱글 '티(TEA)'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중독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드럼, 속삭이듯 진행되는 코러스가 귓가를 사로잡는 곡으로, "I'm the Tea"라는 키 라인이 마시는 차, 가십 혹은 누군가의 뒷이야기, 분위기(visual aesthetic) 등으로 다양한 뜻으로 해석돼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의미로 변화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zBYVe6o9yM"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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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윤혜진, 엄태웅 사칭한 SNS 계정에 경고 "말 섞지 마라" 왜 튀김소보로는 성심당에서만 팔까? 지식재산권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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