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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김새론 미성년자 열애 의혹' 김수현, 팬들이 지킨다…"악플러 선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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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HNfBxp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ce1c3845f114047b7a5a482416dea2fe824036d5eac55c59e60f547847cd77" dmcf-pid="3fXj4bMU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기자회견이 열렸다.배우 김수현은 故김새론 사망 이후 그를 휘감은 미성년자 열애 의혹 등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고인 사망 후 44일 만이며, 김수현은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다. 다만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은 이뤄지지 않는다.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31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poctan/20250422142511150drfs.jpg" data-org-width="530" dmcf-mid="1RTbYl1m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poctan/20250422142511150dr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기자회견이 열렸다.배우 김수현은 故김새론 사망 이후 그를 휘감은 미성년자 열애 의혹 등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고인 사망 후 44일 만이며, 김수현은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다. 다만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은 이뤄지지 않는다.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3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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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b1bba32f58ea19b3f8716d91654a05505ad2690f13725c63064701d039bf0e" dmcf-pid="04ZA8KRuTc"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故김새론 미성년자 열애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팬들이 지킨다. 팬들은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천명하며 배우를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9320d781ed0a95e243640487756310f6c6528595141dea839b29263c675a122" dmcf-pid="p85c69e7yA" dmcf-ptype="general">22일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 연합(팬카페 유카리스·디시인사이드 김수현 갤러리)은 “김수현 배우를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여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 연합은 양태영 변호사(법무법인 시우)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c7f81c6ddf492eecfa9bde66f3df83e83766bf733e65e1d56aecb372c3e2dd" dmcf-pid="U61kP2dzhj" dmcf-ptype="general">팬 연합은 이어 “이를 통해 제3자 고발을 포함한 악플러 및 유해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악의적 기사나 왜곡된 보도에 대해서도 법률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78bc2e6e53613b01b489cdabc2ba9907ccb6365009e591f5235e9bd7fdbe90" dmcf-pid="uPtEQVJqSN" dmcf-ptype="general">팬 연합 측은 “김수현 배우는 수년간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팬들은 그러한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믿는다. 이는 김수현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며, 그 어떤 악의적인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선처는 없을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5833b0f665f4ddb979f2c3aa96620c98f146a40419d68215507114bf06327" dmcf-pid="7QFDxfiB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기자회견이 열렸다.배우 김수현은 故김새론 사망 이후 그를 휘감은 미성년자 열애 의혹 등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고인 사망 후 44일 만이며, 김수현은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다. 다만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은 이뤄지지 않는다.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31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poctan/20250422142511394pmpu.jpg" data-org-width="650" dmcf-mid="tbX41YUl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poctan/20250422142511394pm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기자회견이 열렸다.배우 김수현은 故김새론 사망 이후 그를 휘감은 미성년자 열애 의혹 등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고인 사망 후 44일 만이며, 김수현은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다. 다만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은 이뤄지지 않는다.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3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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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3858184721b4a19f3dc943c79971a8b7cdd3769780ef7f4c5d52d0f90c341e" dmcf-pid="zx3wM4nbSg" dmcf-ptype="general">故김새론의 유족 측은 고인의 문자, 편지 등에 따라 김새론이 15세였고 김수현이 27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반박했지만 2016년, 2018년에 나눈 ‘쪽’,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등의 메시지가 공개돼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538887a27f3e8163fd177598ea111fde280a63563e70be57e1d646984b2150a4" dmcf-pid="qKWo976FWo" dmcf-ptype="general">또한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족 측에서 카카오톡을 짜깁기 했다. 사실이 아닌 모든 것들이 전부 사실이 되는 건 아니다. 제가 검증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73481b562f72d5ee10333e92336f978efe13bb3e628d0791e4cd4bda1f9e56c" dmcf-pid="B9Yg2zP3WL" dmcf-ptype="general">또한 김수현은 유족들과 이모를 자칭한 성명불상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또한 이들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도 접수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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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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