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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륜 누명에 쫓겨난 母, 출소 후 4살 동생 죽인 父…나이 든 아들은 엄마 찾고파(탐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0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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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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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cc261ea16620b3b61448bf8c00654b57dbd0aadb858014a73adaaf888fb5c" dmcf-pid="5oOzgbMU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newsen/20250422090641082ghll.jpg" data-org-width="650" dmcf-mid="HiZxIec6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newsen/20250422090641082gh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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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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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newsen/20250422090641295cyot.jpg" data-org-width="650" dmcf-mid="XtS9cfiB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newsen/20250422090641295cy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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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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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tNhbj2dz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5838931890b7025e3f8f29dd23e8bae269fdf53d36b300326c2cc21b8f18b90" dmcf-pid="FjlKAVJqvC" dmcf-ptype="general">6살 때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달라는 기구한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257cf79fc5860120814654a6022814d94377e441d051717d199e23c77854e36f" dmcf-pid="3AS9cfiBCI"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는 "몸을 함부로 굴린다"라는 누명을 쓰고 쫓겨난 어머니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접수됐다. </p>
          <p contents-hash="18b7f3d5d8b24c7836a4cae1400dcfddce6d0aac50a034d276ed12a1ce16053d" dmcf-pid="0cv2k4nbyO" dmcf-ptype="general">의뢰인에 따르면 어머니는 40년 전 교도소에 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해야 했고, 여관에 음식 배달을 하고 나오다가 목격돼 친할머니로부터 쫓겨나면서 자식들과 생이별했다. </p>
          <p contents-hash="9bb5c5516e1320fc3b6cca3f9d206ccef8f01e9f973b887eb33144389e2d589e" dmcf-pid="pkTVE8LKhs" dmcf-ptype="general">교도소에서 출소한 아버지는 매일 술에 취해 처지를 비관하다가, 당시 4살이던 의뢰인 여동생의 생명을 빼앗는 끔찍한 만행까지 저질렀다. 의뢰인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어머니를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혹시라도 다른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을 어머니에게 피해가 갈까 봐 그마저도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f2636a2cd1db2ec865fee7b5a79d92d12d87ceb39f22f28e5e25e7b20e355dc2" dmcf-pid="UEyfD6o9lm" dmcf-ptype="general">이번 의뢰를 하며 의뢰인은 "어머니를 찾게 된다면 낳아주셔서 고맙다는 뜻으로 따뜻한 미역국도 끓여드리고 예쁜 옷도 사드리고 싶다. 딱 한 번만이라도 엄마를 보고 싶다"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2bf556690563906b932f24d96996989d7fa47c6454245f0b64af1fd12557611" dmcf-pid="uDW4wPg2Wr" dmcf-ptype="general">의뢰를 받은 백호 탐정단은 의뢰인의 작은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어머니의 제적등본에서 이름, 생년월일, 본적지를 확인했다. 또 한복집을 하셨던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머니가 재봉사로 일했었다는 의뢰인의 증언도 확보했다. </p>
          <p contents-hash="97cd6b809255483542849db230b94055d2dda6f0f29ed1602a62647a861993fd" dmcf-pid="7wY8rQaVvw" dmcf-ptype="general">곧바로 탐문에 나선 백호 탐정단은 어머니의 제적등본상 본적지에서 사촌지간인 거주자를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의 사촌은 "좀 얘기가 길어지겠구먼. 그 양반은..."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연 사촌은 의뢰인 어머니의 소식을 알고 있을지, 또 백호 탐정단은 어머니를 찾을 수 있을지 다음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zoOzgbMUl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gIqaKRuW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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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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