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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주은 "♥최민수 용돈=50만원, 과거 지인에 현금으로 수억 줘"(짠한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1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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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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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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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271dd8d15c4b92b826c0f0df9ce7af454fc4e8e9a65b240383fb8ed252c5e0" dmcf-pid="8FBxi98t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민수, 강주은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39031ztjy.jpg" data-org-width="658" dmcf-mid="9AHtuyXD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39031zt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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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민수, 강주은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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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4ad70070a4fef16235b78f3ae35f8af77267f48764fdb2027294e14c2c5b6c2" dmcf-pid="63bMn26FyS" dmcf-ptype="general">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한 달 용돈에 대해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a70d4d4535081f6d021b2a7dfe5d2a96605349ca8a82d183445edd5691f96569" dmcf-pid="P0KRLVP3ll"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f5c6b29daea59348e8e06c0289f57c70e9058d3138815f8bfc6ce12dd79234d" dmcf-pid="Qp9eofQ0hh"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인연에 대해 "최민수가 저를 만난 지 3시간 만에 청혼했다. 흔한 일은 아니지 않나. 자기 인생을 던져야 하는 건데 청혼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01b1127fe0e1271cd8d3dc3e0f9435374c044e1a18ce566abf7d982325d31fd" dmcf-pid="xSZqVtUlWC"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까지도 저한테 그 옛날부터 자기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게 너무 놀랍다. 뭘 하더라도 항상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어?'라고 한다"고 최민수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60a8c0cca58a926e904457f8b70b09c07ac7d5d72aec656b723a282bae69c" dmcf-pid="y6iDIoA8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40512gwnk.jpg" data-org-width="560" dmcf-mid="25gsSjDx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40512gw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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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957fdef45faca4eb754a6ea5181a9d34a314f6401f63e8d3b637c4345abddb5" dmcf-pid="WPnwCgc6lO" dmcf-ptype="general">
           이에 최진혁이 "그건 형님이 용돈 5만 원 더 받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자 강주은은 "내가 (최민수한테) 왜 용돈을 주냐면 최민수가 지인들한테 다 퍼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f1db8b9a49048da7cb3d17d8fc67fd5c567db1b2cd08918c17d02232d28bd06" dmcf-pid="YQLrhakPhs"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진혁은 "옛날에 사정이 어려운 어떤 후배한테 현금으로 몇 억씩 주고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49b17df49c602a06c19aeb2333b51f5a2adbb2a6a17a65df99c8162ddd29f98" dmcf-pid="GxomlNEQvm"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맞다. 주변 동생이라는 분들이 상황이 너무 어렵다면서 부탁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6581ca6b47d1ef8185c1f24b9a6e2f6cd69659036946d22d006b323bf912c51" dmcf-pid="HMgsSjDxvr"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어떤 동생은 최민수와 나, 두 사람한테 돈을 다 받아갔다. 양쪽으로 받은 거다. 그때부터 우리가 서로 투명하게 얘기를 하고 경제권을 한 사람이 가져야겠다 싶어서 제가 경제권을 가졌다. (최민수가) 이제 한 달 용돈으로 50만 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005ecd7b807ff9d329c4ac15f4bcd6eef84c4c673e2c67254093136f8b35a7" dmcf-pid="XRaOvAwM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42031miig.jpg" data-org-width="560" dmcf-mid="VJPgkMiB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news/20250421190842031mi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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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41158b84f5f6ce16ba5ea3fadae8d19184b8887d8593d10e542e0191133eece" dmcf-pid="ZeNITcrRWD" dmcf-ptype="general">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신혼 초를 떠올리며 "전화기 자동응답기에 여자 목소리가 항상 들려서 힘들었다. 팬들이 전화를 걸어 '오빠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당시 스물세 살이던 내 마음에는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ca156550fa85cbe232b02fd7bf73ba9e281d8d36ff98c086fb44f6c06286aad" dmcf-pid="5djCykmeCE" dmcf-ptype="general">또한 "'이 남자 여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사고만 쳐 봐라. 나는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다 보니까 상상 못할 사고들만 치더라. 여자 문제만 없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5d32a60cce769283b06db51ed7d3a74f94673593500a10d2996cec6a77a2c15" dmcf-pid="1JAhWEsd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천 번이고 결혼할 수 있다. 남편은 저를 뼛속까지, 세포 하나하나까지 너무 사랑한다. 정말 순수한 사람이다. 그런데 순수한 사람과 살면 가끔 너무 힘들다. 필터링 없이 너무 투명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ticlYDOJlc"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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