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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현, 화려한 스타일링 이유 있었다…"동서양 공존"('거룩한 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1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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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wusykmeY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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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10asia/20250421183803765edeh.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J0KZ3I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10asia/20250421183803765ed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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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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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fbddc90fbffad2468b5b04192bfeaa0bbfe86912064e8456e1048e4e224430" dmcf-pid="fmzIYDOJXY" dmcf-ptype="general"><br>'거룩한 밤' 서현이 화려한 스타일링의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대희 감독과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br><br>'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br><br>서현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 샤론을 연기했다. 서현은 “내면을 잘 구현하고 싶었다. 샤론의 인간미를 어떻게 하면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동석 선배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려보기도 했다”고 밝혔다.<br><br>샤론은 동서양의 요소가 공존하는 세계관의 한가운데서 악의 기운을 느끼며 고대어로 주문을 외운다. 또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서현은 “샤론의 구마가 동서양을 섞은 거라, 의상에서도 그러한 점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br><br>'거룩한 밤'은 오는 30일 개봉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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