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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 내 실수 덮어줘”...‘폭싹’ 스태프가 밝힌 미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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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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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3b4337d3f66c17c8cda12ee098422476e20b994981b423a322b52c2a05c6cf" dmcf-pid="7TPBa8MU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today/20250421170316680wtqi.jpg" data-org-width="658" dmcf-mid="U9K3eBVZ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tartoday/20250421170316680wt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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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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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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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9ce5acf34b4b78f8dc867a0c3e2c87617ad6f55d2bf8110dac7767971136bb" dmcf-pid="qcUH80zTY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했다고 밝힌 A씨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89e366087fa366d54914407d6b24073e31c42d9caadff22e05e6cbf3f5a5168" dmcf-pid="BkuX6pqyXc" dmcf-ptype="general">A씨는 “미술팀만 아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촬영 때 정말 정신이 없어서 관식이 옆 항아리에 제 아이패드를 놓고 촬영을 해버렸고,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나버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557eacdb4c730470306396c3ab3d09c70bb2c55a1019d407de08531b4dc562" dmcf-pid="bE7ZPUBWtA" dmcf-ptype="general">이어 “관식이가 아이패드를 보더니 감독님에게 가서 뭐라 했는지 아느냐. ‘연기가 좀 어색했던 것 같은데 모니터 한번만 확인해 봐도 되냐’고 제 잘못을 덮어주려고 본인 실수인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a312122d18105dbb320f10b04951e84974ae2218e2357472d43fa77249cec1" dmcf-pid="KDz5QubYGj" dmcf-ptype="general">A씨는 “박보검이 제게 아이패드를 건네주면서 ‘안 걸렸어 걱정 마’라면서 윙크를 날렸다”며 “책임지세요. 그 앞에 서 있던 미술팀 3명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중 2명은 남자고 그중 1명은 저”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7a4fe188e58b06bfc33bcb3f5a0f191218e1b9388fa4d35ab2df034e50e2a9b" dmcf-pid="9wq1x7KGXN" dmcf-ptype="general">최근 아이유도 인터뷰에서 박보검 미담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4a5269d503eb2b6f91a021f5ba3a9c24da4bd84966ec316f8df979d56267198" dmcf-pid="2rBtMz9HZa"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서 “아역 배우가 본인이 무슨 말일지도 모를 거 같은 비속어를 했다”며 “그때 박보검이 그 친구 어깨를 잡고 ‘그 말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거야? 그 말 앞으로 쓰지 않겠다고 삼촌이랑 약속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42975b8535331d3b9efdfae9de4e6f4d6e957abd131b5882da5a8c67bd22d8" dmcf-pid="VmbFRq2X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른의 역할을 하는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 아역 배우도 착하게 바로 약속하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b03aaa55656076314a54ffb80a78eea8b4518edc3a6ddd16588faef550e46f9" dmcf-pid="fsK3eBVZZo" dmcf-ptype="general">박보검과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관식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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