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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 김수겸 섣부른 행동에 괘씸 “이미 끝났다고 봐야”(뭉찬4)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0 2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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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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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6e4f7958e5d50bf80c05ae54eb8560a6b8ace0fdadf89de716d69c239c259" dmcf-pid="GMextOSg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202100060egcs.jpg" data-org-width="640" dmcf-mid="ynEA2Z3I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202100060eg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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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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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202100261wyzq.jpg" data-org-width="640" dmcf-mid="WIlIR7KG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202100261wy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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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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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DrE4tUlC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aa8ff4a958719def58dd1cb3f5d1f7c5a5b02bbdb7523fcd1c29fc51cc6074f" dmcf-pid="ZwmD8FuSv4"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배우 김수겸의 행동을 괘씸해했다. </p>
          <p contents-hash="e83b640a647abd806aca5f59575bcaeba9c0615a58247dac910be61220613266" dmcf-pid="5rsw637vWf" dmcf-ptype="general">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3회에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네 감독의 최종 팀 선발을 위한 그라운드 위 테스트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dec9326491552fc778e0fc01c9ca6379627e9e84fca0c821a677164f77a42a6" dmcf-pid="1mOrP0zTWV" dmcf-ptype="general">김수겸은 1차 드래프트 당시 안정환의 원픽에 등극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런 김수겸이 1차 드래프트 땐 김남일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안정환 감독님의 원픽이 되면서 마음의 변화가 감지된 것 같다는 제작진 얘기가 있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30d2eaca9400aefc3cc8c7927facc7eaaf60df0ec31940816fe083502ec6674" dmcf-pid="tsImQpqyT2" dmcf-ptype="general">김남일은 "제가 (김수겸을) 뽑으려고 했는데 앞에서 안(정환) 감독님이 먼저 뽑으셔서 다른 선수 알베르토를 선택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수겸의 마음은 사르르 녹은 반면, 알베르토는 표정이 좋지 못했다. 이어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감독 원픽을 뽑을 때) 김남일 감독님을 뽑지 않았다. 안정환 감독님을 뽑았다"고 반격 아닌 반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132e3a7a0e3d954db74139139701dc053b94fa23db027243b6485df13016920" dmcf-pid="FOCsxUBWh9" dmcf-ptype="general">공교롭게 엇갈린 이들의 선택에 김남일은 "그러면 그거 지금 그냥 바꾸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김수겸은 김남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본인의 가슴에 붙은 안정환 원픽 스티커를 떼는 것으로 김남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를 목격한 안정환의 얼굴은 굉장히 떨떠름했다. </p>
          <p contents-hash="4163607a7839d27a5f916a4f4a1444d5d668fea9d402c95e4f0c01a7f7d42206" dmcf-pid="3IhOMubYhK" dmcf-ptype="general">김수겸은 "너무 섣불렀다"는 지적에 서둘러 스티커를 다시 가슴에 붙였지만 안정환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지?"라며 이미 빈정이 상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0ClIR7KGS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hSCez9Hy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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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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