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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자, 모두를 숙연하게 한 한 마디 “내 마지막 작품 될 수도”(천국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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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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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9e2d7bc20607aacfe25be1e72263cd7381a3db3a612cf20c620bc90517a67" dmcf-pid="3J0XOz9H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newsen/20250418144433659qcbz.jpg" data-org-width="1000" dmcf-mid="tuhwiyXD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newsen/20250418144433659qc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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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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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0zIEdvGk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0f88c44848605c3293bf4f56b2a09d108727c4d878adac8d4a31c2582bf51ee" dmcf-pid="pqCDJTHECs" dmcf-ptype="general">김혜자가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4329c5983520c91d22c60a9fdbf395cb9b5981d8300088ce857dcdf3230952" dmcf-pid="UBhwiyXDvm"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자는 4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 김수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4ab0bb77f91b7d5359f54494ecd3a2abbdbae5936f142d7a132ffbc400d9a47" dmcf-pid="ublrnWZwCr"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자는 "나뿐 아니라 인간 사이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꼭 천국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참 좋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bfb43d8f9c72f99134093b52d9cde3dbfe6643a56ab5dfcd85879fe7f617db" dmcf-pid="7KSmLY5rlw" dmcf-ptype="general">김혜자는 "이걸 생각하면서 1년을 아주 즐겁게 보냈다. 그리고 방송 만든 걸 보니까 너무 감사했고 실제적으로도 내 나이나 모든 걸 생각할 때 이게 내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 했고 행복하게 1년을 보냈다. 흡족하게 마무리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55c7780e440aecc3f74587621039ec0f8b07cc61ae4a99c62620ceee019dae9" dmcf-pid="z9vsoG1mlD"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자는 계속 작품을 해달라는 MC 박경림의 요청엔 "그건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86d22393ef5d59acb814a4a833a13f680194e3f6c7ca9f9eb0e8a6db3151cd" dmcf-pid="q2TOgHtshE" dmcf-ptype="general">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4월 19일 첫 방송. </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BVyIaXFOl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fWCNZ3IS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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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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