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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순수 청년’ 임철수, 엘리트 가면 쓴 역대급 ‘빌런’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7 2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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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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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b6e4f1a1f33e7a9734777f91a53d4c2f823e423fe0c28323c8be37dce2045" dmcf-pid="VLF4ASYc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철수.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PORTSSEOUL/20250417205818892pquq.jpg" data-org-width="700" dmcf-mid="K5kWbeLK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PORTSSEOUL/20250417205818892pq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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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철수.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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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e9d6b3dfe3eacd0aea2ecfbe99f78f0e1eaaf4c5379450d2c4f627af116f03" dmcf-pid="fo38cvGkl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임철수가 로펌 변호사로 완벽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어딘가 조금 모자란 듯하지만 하지만, 순수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가 이번엔 역대급 ‘빌런’의 등장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c359c7ba26d8e12aab214e335dde82506446503fa409bc2998eb9f57b123d2b" dmcf-pid="4g06kTHEh7"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오는 5월24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로펌 파트너 변호사 ‘이충구’ 역으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d820534fd4c8dcb71c4722f622e091ed1f66efc4e8839dcb1c5ac21ab99e30f" dmcf-pid="8apPEyXDCu"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이미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만나 따스한 힐링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e11bed571cecad8362825503d8f2e1c7a232f4a57ff1fd0a33f57c1a265b2af" dmcf-pid="6NUQDWZwlU" dmcf-ptype="general">임철수가 맡은 ‘이충구’는 ‘이호수(박진영 분)’의 선배이자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속으로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p>
          <p contents-hash="5868bc55b71b01007f4ab27068e290205d41a64aa9fea129339e78931a744333" dmcf-pid="PjuxwY5rhp"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환혼’, ‘오늘의 웹툰’,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선샤인’과 영화 ‘타겟’, ‘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9ceead1f790fa76e70870915a6d131418e4382f07b52d974c93d100db1a92ef4" dmcf-pid="QA7MrG1ml0" dmcf-ptype="general">이러한 임철수가 ‘미지의 서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대체불가 신스틸러’ 임철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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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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