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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 "찡얼찡얼 대" 16년만 폭로…김지연 "사실무근입니다" (귀궁)[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7 2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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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kCp8MU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71b7d392427b550c0e19ddee0ab5dfb0010701852ae3508717dd3a143444a" dmcf-pid="XYEhU6Ru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xportsnews/20250417210005967rj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GylXVnNf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xportsnews/20250417210005967rj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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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040a30391176fc5ce02f87b3777b8446bb987c73553242113c200a09fefc6d" dmcf-pid="ZGDluPe7H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목동, 이예진 기자) 배우 육성재, 김지연이 16년지기 찐친 케미를 뽐냈다.</p>
          <p contents-hash="0d551ae2b7588e8f0cc04e705e29b4fa5bafa5f931e9e7bc49b1a87b446b25dd" dmcf-pid="5HwS7Qdz56"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귀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성식 감독,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c03d4fcea8c9f1d40b1a564ae6bb6fefb0a457b9058fa24418eac5a419f1432" dmcf-pid="1XrvzxJq58" dmcf-ptype="general">‘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p>
          <p contents-hash="4f1f3231e4a16d918da0edbf537a6a3dd209b1cb089ca1b433884e94dad011ab" dmcf-pid="tZmTqMiBG4"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여리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김지연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애체(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는 ‘여리’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e6cef225909b3a8d6e4821346d4681404658dbf28120e05a526bb5d32a4c3e02" dmcf-pid="F1OWbeLK5f" dmcf-ptype="general">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c93bd4e55592139583de995834d804851236432c4d692e9878ad32f64d404a4" dmcf-pid="3tIYKdo9ZV" dmcf-ptype="general">특히 육성재, 김지연은 연습생부터 16년 지기 친구 사이다. </p>
          <p contents-hash="281c05024836fbe437b0b808907bf30e5d7ffb6ecfa4f6fb0df490bd8c928b9d" dmcf-pid="0FCG9Jg2t2"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김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이전과 달랐던 점에 대해 "옛날부터 봤을 때 찡얼찡얼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연은 "사실무근입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b9bb0d7161e47e39f112c0015526a254de379f070ec8e43cbfb25461220dd8b" dmcf-pid="p3hH2iaVX9"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찍으면서 제가 더 찡얼찡얼 댄 것 같다. 묵묵히 잘해줬고 집중하면서 끌어가 줬다"라며 "그런 게 생각보다 프로다워서 멋있었다. 내 친구한테 이런 모습이?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76ba0b37ec11e5122d9d05d971d36e98885d6f66c7c01f01007bf97e30c3401" dmcf-pid="U0lXVnNftK" dmcf-ptype="general">김지연 또한 육성재의 프로다웠던 점에 놀랐다며 "판타지물이 처음이라 어려운 게 있었는데 판타지물 전문 배우다 보니 프로이더라. 흡수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d875ca86ac3acce136764da6175c1e383461335fc69ff04f8f717ea0b968be" dmcf-pid="upSZfLj4tb" dmcf-ptype="general">‘귀궁’은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0cfce92c820ba72c927546917dd7ff9674a959669ffc679c6be5893f7bdacd4" dmcf-pid="7Uv54oA8X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08966877cbd9763ceed96f297d1f487a5b22f19cf0530908714243010915d9bd" dmcf-pid="zuT18gc6Gq"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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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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