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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원빈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 노미네이트도 예상 못한 일"[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7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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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u1nhFVP3H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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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원빈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10asia/20250417203303285vh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VNlFuS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10asia/20250417203303285vh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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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빈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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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f8a5c084d98f7554f895e02a5893d4b310254099b7847d7240586744fdd3c5" dmcf-pid="zFoS04xpHO" dmcf-ptype="general"><br>배우 채원빈이 작품에 책임감을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된다고 털어놓았다.<br><br>최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채원빈을 만났다.<br><br>'야당'은 브로커인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약 수사에 뛰어드는 범죄 액션 영화. 채원빈은 마약에 중독돼 인생이 망가진 라이징 스타 엄수진 역을 맡았다.<br><br>채원빈은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등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다음달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br><br>채원빈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함께한 한석규에게 "드라마 이후에도 종종 안부를 묻는다"며 "이 영화를 찍은 것도 아신다.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 전했다.<br><br>백상예술대상 후보 노미네이트에 대해서는 "백상예술대상에 처음 가보게 됐다. 후보 소식에 행복했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수상이 기대되냐고 하자 "후보에 오를 거라고도 예상 못했다"고 답했다.<br><br>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편이라는 채원빈. 데뷔 7년차를 맞은 채원빈은 "안 믿긴다. 책임감도 더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에 점점 더 큰 역할로 이름을 올리게 되니, 나 혼자만 생각하며 열심히 했던 전과는 또 다르게 작품을 잘 시작하고 잘 마무리하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br><br>'야당'은 지난 16일 개봉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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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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