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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살 때 절연' 이건주 "15년 전, 모친과 만남 거부한 이유는.." 충격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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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nF0gc6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358565386156d09c79c668e8d1a4f3371295a028e6385bb15454c42dc483f" dmcf-pid="x4L3pakP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2738ovjp.png" data-org-width="650" dmcf-mid="4kTMeWZw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2738ovj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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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d47bf55839d40af37d06b6395096540e927bf6e7fa0eabe0d57a57245e2f58" dmcf-pid="yh1aj37vh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겸 무속인인 이건주가 15년 전 모친과의 만남을 포기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d26c3544ba560a1907f0888d0165d523de92a16705ab1a74a9f9b59e3e3a2be" dmcf-pid="WltNA0zTTP"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건주가 출연해 15년전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c3dd9b12b6ac717d44f699c401e9a09bc53e36be04a4457b19594b0188cca5e" dmcf-pid="YSFjcpqyh6"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이 되어 한 식당에 도착한 이건주는 “아버지 오셨나”며 신아버지를 반겼다. 그가 무속인의 길을 걷게해준 존재였다.</p>
          <p contents-hash="61f0e34485128dbea4e3b0005cf3196ba44bb7fc25289332d86a9437b21bef92" dmcf-pid="Gv3AkUBWS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건주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웠다.  이건주는 “왜 아버지에게 화가 났는지 한번도 말한 적 없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면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아예 없어, 아버지는 마지막이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10년 전”이라며 장례식장에서 본 것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부모는 한스러운 단어”라고 떠올리며 울컥, 눈물을 참는 모습이 안타까움을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0310df18214e2cc6456a9203048c5dc1bece9703e32261f2dffbbaf6ab836" dmcf-pid="HT0cEubY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195rasp.png" data-org-width="650" dmcf-mid="8UC6QSYc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195ras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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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0699c25b75fe8e3209662a62dda91863fd8129c89122af221989cd596ee36f" dmcf-pid="Xh1aj37vyf" dmcf-ptype="general">신아버지는 “부모와의 문제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안 피하길 바란다, 담담하게 받아들여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혹시 부모를 만나고 싶지 않은지 묻자이건주는 “아빠를 만나고 싶지 않아 그냥 잘 사셨으면 한다”며 “만약 만난다면 모친을 만나보고싶긴하다 한 번도 만나본적 없기 때문 ,존함이나 생김새가 궁금하다”고 했다. 부친과 달리 연락처 조차 없다는 것.</p>
          <p contents-hash="2b845e8fc0dd33e2d0b9e26d45a0c5a2e529b3f3e00eb610df26a1a61aec2563" dmcf-pid="ZltNA0zThV" dmcf-ptype="general">아예 만날 기회가 없었는지 물었다. 사실 이건주는 15년 전 아침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와 만날 뻔했던 일을 언급, 당시 이건주의 엄마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건주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라며 만남을 포기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0fb976fa3d5bdaa069f321de6c55b24ad3d79490e5ba8a74f35eecc19e6ad" dmcf-pid="5SFjcpqy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479vpke.png" data-org-width="650" dmcf-mid="6KuDrq2X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479vpk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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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747insm.png" data-org-width="650" dmcf-mid="PaMHZdo9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1024747ins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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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bca72d48040b5e24a55228a925113b3fb8959a0f4b6619d9ade54eaba59644" dmcf-pid="tT0cEubYv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건주는 “쟤 돈 잘 벌어요? 이런 얘기가 들려 그런 엄마를 만나기 싫었다”며“말이 와전이었는지 제가 오해했는지 몰라, 큰 반감이 들었다”며 진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7a2b66c642e35055684c62bd5cdd60a9334aca11b67bf792001af21176f21fc" dmcf-pid="FypkD7KGWb" dmcf-ptype="general">이건주는  "엄마가 처음 꺼낸 말을 듣고 만나기가 싫었다. 그 말 한마디에 15년이 흘러버렸다"라고 털어놓으며 아픈 가정사를 전했다. 엄마를 향한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온 것. 이건주는 “내가 안 만나는게 맞겠다 생각해, 반감이 들었다”고 했고전현무는 “누군가에게 들은게 아닌 직접 물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흐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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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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