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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진 스님 “고교 때까지 아파트 살아, 나물 안 뜯고 사먹어”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5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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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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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35059b90a01ca98e845ffd954414ddbf40eabf619072cc759068d81d46aa4" dmcf-pid="4d8EEDOJ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en/20250415214845611qkec.jpg" data-org-width="600" dmcf-mid="2HX448MU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en/20250415214845611qk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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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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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en/20250415214845758zjoh.jpg" data-org-width="600" dmcf-mid="V8tQQxJq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en/20250415214845758zj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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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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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iPwwrCn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d44672d3321dfcb4f49b5ec866a964962f40d0113ecd0e7c52ab21ddfc5fc99" dmcf-pid="PnQrrmhLlh" dmcf-ptype="general">성진 스님이 나물 이름을 묻는 질문이 가장 싫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4049a7f0c28b0b4eadae1e764f0c198710badf2bd7b79daaa0a97385225518" dmcf-pid="QLxmmslolC" dmcf-ptype="general">4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성직포맨 불교 성진 스님, 개신교 김진 목사, 천주교 하성용 신부,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cbcc9db214f75d9ba5e3fcbb9419204ac5e6ff4c2153254a5b65e86852fcd5b" dmcf-pid="xoMssOSgWI" dmcf-ptype="general">성진 스님은 나물 이름을 묻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한식집 가면 나물 나올 때 마다 꼭 물어본다. 제가 반드시 이야기한다.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 아파트에 살았고, 실제로 산골에서 7년 살 때도 나물은 제가 안 뜯는다고. 저희도 시장가서 사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845ec6ab1de34579c832a2dc9836f102199a0154b1925a0b00160be3fc7a855" dmcf-pid="ytW9926FhO"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산삼 캔 적 없냐”고 묻자 성진 스님은 “도라지하고 구분하기도 힘들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665074866a39eb96b3510d14ca385b38ffe23b1b9e580e9a7377881b071fb23" dmcf-pid="WFY22VP3hs" dmcf-ptype="general">이어 탁재훈은 “스님은 속세 음식 앞에서 참을성이 무너진다고. 회오리감자를 그렇게 좋아한다고?”라고 질문했고 성진 스님은 “이게 약간 오해가 있는데 신부님과 지방을 가면 휴게소가 있다. 회오리감자를 먹고 싶은데 제가 가서 사면 상황이 좀 이상해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e7f2552ad987fc00b2821ee1bf1112d96b3a1e66639e336404600c34f9b0ec" dmcf-pid="Y3GVVfQ0lm"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스님이 제약이 많다 보니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고 봤고 탁재훈도 “설탕 묻은 회오리감자를 든 모습이 찍히면”이라고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2fdad805dc33ad0ed62382ae7b22d4e2a99efa45612abba0c80a3ed532a80c4c" dmcf-pid="G6bggakPTr" dmcf-ptype="general">성진 스님은 “감자는 먹어도 된다”며 “신부님에게 대신 사달라고 한다. 저는 차 안에 있고 신부님이 가서 사온다”고 말했고, 하성용 신부는 스스로 “셔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HPKaaNEQh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Q9NNjDxT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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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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