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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린 ‘친강’이었다”…붐·이특, ‘강호동 피해자설’에 15년 만에 입 연 이유(유튜붐)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5 0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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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RuOG1meM">
          <p contents-hash="48a00786a573c32295372b9c2153a1f1d6ad56e3f8e5fc499f089ab984164936" dmcf-pid="QRe7IHtsdx" dmcf-ptype="general">“피해자? 아니, 우린 ‘친강’이었다.” 붐과 이특이 ‘스타킹’ 시절의 비하인드를 꺼내며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인 붐과 이특이 예능 ‘스타킹’을 함께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b68e88f660c5ec92c4a38e947d4ff7049b9a153d4cc160f1faf7be8339e94c8" dmcf-pid="xedzCXFOLQ"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화제가 되어온 이른바 ‘강호동 피해자설’에 대해 “우린 예외였다”며 15년 만에 꺼낸 속마음은 뜻밖에도 고마움이었다.</p>
          <p contents-hash="012140722658255cfa111f37524e30ee081c7ee4f51c2bf9d66274f6a19f62cd" dmcf-pid="yGHEfJg2JP" dmcf-ptype="general">붐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튜붐’을 통해 “강호동 피해자 사건 붐특이 이제서야 스타킹에 대한 썰을 푸는 사건이다”라는 제목으로 이특과 함께한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스타킹’ 초반 MC 시절을 회상하며 “반강이 아니라 친강이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ab635f817108e86ee7550abbd6ccf132070f155f17545a06bf97ac7736fce" dmcf-pid="WHXD4iaV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05867lfiv.png" data-org-width="500" dmcf-mid="4HZRFK41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05867lfi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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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4fa319bb7eefd08de67f0f1d31046654da8d80c33a4199581c2f470ad67c55f" dmcf-pid="YXZw8nNfe8" dmcf-ptype="general">
           붐은 “저는 거의 일용직이었다. 끝자리에 앉아 있다가 뭔가 터지면 한 칸씩 앞으로 가는 구조였다”며 “호동이 형이 뭔가를 시켜서 한 번 터진 날, 한 칸 앞으로 나가게 됐고 결국 옆자리에 앉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강호동과 함께 진행했던 경험이 방송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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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d31d61d88f07edb30175e0f84668bd6522780890e223a5dad83c75fcb83d9" dmcf-pid="GXZw8nNf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09302lhes.png" data-org-width="500" dmcf-mid="8ukUsY5r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09302lh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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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c663f85d47ef0a9a832f5f1fa1235f1d69fb5522b86c1e7ec2124c1c5622e7e" dmcf-pid="HZ5r6Lj4nf" dmcf-ptype="general">
           이특 역시 “너무 힘들었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저는 즐거웠다. 배운 게 많았고, MC로 나갈 수 있었던 발판이 됐다”며 “호동이 형은 ‘밥 먹어’가 아니라 ‘밥은 이렇게 차려 먹는 거야’를 알려주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붐은 “이제야 말할 수 있다. 그때 ‘피해자’로 불리던 이들조차, 분명히 그 시절 얻은 게 있을 것”이라며 ‘피해자설’ 뒤에 숨은 성장의 기회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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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25980c342ee96b2e8c68abba256bfc7f2bb013a8b99ab9a6ecdba6666f4967" dmcf-pid="X51mPoA8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유튜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12694tmov.png" data-org-width="500" dmcf-mid="6tZw8nNf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mksports/20250415073312694tmo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유튜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1ab91aa04d5749fd2a07a6ead010c56120ddc53898d35e78ec3d7898880413" dmcf-pid="Z1tsQgc6J2" dmcf-ptype="general">
           ‘강호동 피해자설’은 있었지만, 붐과 이특은 분명한 ‘친강’이었다. 그들의 생존기는 오늘날의 그들을 만든 첫 단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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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5tFOxakPi9"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1F3IMNEQM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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