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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국희, 송혜교 앞 대실수…"손등에 담뱃불 꺼, ♥남편도 격분"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2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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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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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73c4a5d523b5af14e624b4b298eecaa7071234697bb7833123ee1b1b2f4db8" dmcf-pid="zYekJNEQ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xportsnews/20250414210020659wzud.jpg" data-org-width="550" dmcf-mid="U0fn8eLK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xportsnews/20250414210020659wz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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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7e25c15292089a930facd4dfc2eb161bef2554883d1200859e371f00bfcab6" dmcf-pid="qGdEijDxt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4인용식탁' 김국희가 송혜교와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3b77d28a04c8c7990d489c07f8fefdb7c2250acb79ba95ceae4d22509aa95d9" dmcf-pid="BHJDnAwMYQ"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절친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대학로로 초대했다.</p>
          <p contents-hash="25954ebea3a9547cac76d9bbea18fdcb103d5174f3e3eb49a9f2c32f58b0be34" dmcf-pid="bXiwLcrR5P" dmcf-ptype="general">이날 장현성은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무속인이자 송혜교 절친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김국희의 활약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b7a51a793c6240343221a932d48c2b9a4dda219242d630c1039ca622e584ed9c" dmcf-pid="KZnrokmet6" dmcf-ptype="general">김국희는 송혜교와의 호흡에 대해 "눈만 봐도 너무 좋았다. 여자들의 우정 이런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c54a4b32104e156ae232ff7911622393de65a743571c5480216e8988b4a3a1" dmcf-pid="95LmgEsd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xportsnews/20250414210022112trfu.jpg" data-org-width="550" dmcf-mid="utgONwIi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xportsnews/20250414210022112tr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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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e7d41fefc8b1efb8e94dab911042d427b1329e461ff21e0d08cd83434328f4" dmcf-pid="21osaDOJX4"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국희는 송혜교에게 실수한 적이 있다며, "담배 피는 신이 있었다. 컷하면 바로 꺼야 하는데 재떨이로 주신 종이컵이 너무 작아서 실수로 (송혜교) 손등에 담배를 꺼버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6535b9b08ada686826271a7adc4f67c3d3850de7a8504fc9f6abc0924f42a87" dmcf-pid="VtgONwIiH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정현성은 "미친 거냐. 제정신이냐. 우리 송혜교님한테"라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0df71f7489ab4e69983da00fcfe6d3d495ec75b4370cd83eb86368db2bc688c" dmcf-pid="fFaIjrCnGV" dmcf-ptype="general">김국희는 "바로 괜찮냐고 물었다. 물집이 생기거나 빨개졌으면 미안해서 미쳐버렸을 것 같은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며 "신랑한테 그날 일을 설명하니까 '네가 감히 송혜교님 손에'라면서 화를 내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85a558b59b34c023f14a2487fea2c5bd587bda70e965105b0ce013d661716a" dmcf-pid="4ZaIjrCnG2" dmcf-ptype="general">현재 송혜교와 다른 작품도 같이 촬영 중이라는 김국희는 "그날 이후로 눈만 마주쳐도 든든한 사이가 됐다"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b7b8f16a6694ff15ed521311f7578965a2d7f62576521cb6d9180b361d45bd" dmcf-pid="85NCAmhLY9" dmcf-ptype="general">장현성은 "네 생각은 그렇지만 송혜교 매니저는 아닐 거다"라면서 장난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9052ca0cc524022aa6d8b154f58b22a65f7e8a96e3ba004da2b3bb3b08c0601" dmcf-pid="61jhcslo1K"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PtAlkOSg1b"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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