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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인 잡은' 박나래, 무분별한 추측ing…"허위 사실→법적 조치" [MD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1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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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c4e35656cfde4a333a2bff38a363917f22a2acd80899d4755e7c20b016006" dmcf-pid="Z3I8yrCn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mydaily/20250414174607628xlkm.jpg" data-org-width="640" dmcf-mid="fZTMXCTN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mydaily/20250414174607628xl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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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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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eb6628ede7c90930f632d7c4f911bb4b1541325b5ebf6888bb5f0141dfdfdc" dmcf-pid="1phPYsloI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범인이 체포된 가운데 무분별한 추측성 게시글과 영상 콘텐츠에 관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p>
          <p contents-hash="09ad850ac3d27e58eec40866bcea8ce087cd6acba155ba112beb4b4efe1f7bcf" dmcf-pid="tUlQGOSgre"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14일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면서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85b38826ffd752a69d7536ecbe566ce6b6a9a79cd54bbd1a59d598b9a4b1d7" dmcf-pid="F9Hn3yXDOR" dmcf-ptype="general">이어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049f26e30c2c08d829de9f26a3717b58ee118cf914c2e6f0c6e012c7af6b64" dmcf-pid="32XL0WZwEM"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자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이튿날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은 박나래가 집을 비운 사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금액이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82513422dae3ba069a19cca25c5486de590e47901ca5cb5caefcd72b89b3b2bb" dmcf-pid="0VZopY5rwx" dmcf-ptype="general">특히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그의 절친인 A씨의 소행이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무분별하게 쏟아지기도 했다. 이는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허위 사실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채널까지 등장하는 등 가짜 뉴스가 판을 쳤다.</p>
          <p contents-hash="0552478f5c85900b9b95feb33a37dfa4cb87ff135f5bc9d90236ccc5dfe129a7" dmcf-pid="pf5gUG1mwQ"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 커뮤니티·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bb78501920b64422b6bc0c0931936d845d1b033b82803b42825fc625d50cc0" dmcf-pid="U41auHtsDP"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약 55억 7,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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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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