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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계속 바뀌는 새 아빠+엄마의 학대…친부도 몰라”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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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0Zr0zTzC">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CLR7Lj4FI"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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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08377qwv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69X6Ru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08377qw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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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계속된 재혼으로 방치되며 학대당했다는 사연자가 보살들을 찾아와 충격을 안긴다.
          </div>
          <p contents-hash="e24d37547fc35033f348ab2c66d97cc668e60bc57d36d1c14462b5951b39b57e" dmcf-pid="y8FHDFuS0m" dmcf-ptype="general">오늘(1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2회에는 계속되는 재혼과 지속적인 학대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자가 이모와 함께 등장한다.</p>
          <p contents-hash="466abcdef42dd691825ea883c213e4f730c6541c15f3f95cdbd516e1561beb64" dmcf-pid="W63Xw37vzr"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돌연사로 돌아가시며 이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사연자는 “친부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라며 복잡한 가족관계를 설명한다.</p>
          <p contents-hash="55592d060b5b6741ef5a46cade0384e70689f2aa9aa06d2e0bfa46ab1c3d32e6" dmcf-pid="YP0Zr0zTFw" dmcf-ptype="general">엄마에게는 네 명의 남편이 있었고, 혼인신고를 한 상대만 3명이었다고. 두 번째 새아빠의 성을 쓰게 되며 자연스레 친아빠로 인식하며 지냈고, 새아빠한테서는 폭력은 당하지 않았다고.</p>
          <div contents-hash="b8f7d1ca649ef3474eaf80f7d1a49694ab3f5a5cfa9ce8ecaadc928ceef7acb7" dmcf-pid="GQp5mpqy7D" dmcf-ptype="general">
           하지만 엄마는 밥도 주지 않고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고, 방치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3e35c308521d865d72a3dea7526f99d7449c18f01eaf672a45d51c88a8aaf" dmcf-pid="HxU1sUBW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09803xgcg.jpg" data-org-width="1200" dmcf-mid="4uco2crR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09803xg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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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11167up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8HvNHts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donga/20250414110411167up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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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93f2fd375f2efa2e4b17149714a261291f5b149c0f8d7b933e0947e1f6260d2" dmcf-pid="Zdq0hq2X0c" dmcf-ptype="general">
            그러던 어느 날 두 번째 새아빠와 이혼했고, 엄마의 동거남과 함께 생활하기도 했지만, 훈육을 핑계로 동거남에게서 괴롭힘을 당했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오히려 타박하기도 했다고 말한다.
          </div>
          <p contents-hash="6451ca98ecb7eba1baa97bc8dd24ff770d1b59057f6b21e62326e1777127bd62" dmcf-pid="5JBplBVZ3A" dmcf-ptype="general">동거남은 오래가지 못했고, 엄마는 세 번째 새아빠와 결혼했고, 그들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차별과 학대가 시작됐고, 심지어 보육원에 보내지기까지 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1d0d3fc988db5dda4dc88898f635b61540349af1f2f46cac75fee492e3faa02" dmcf-pid="1ibUSbf5pj" dmcf-ptype="general">보육원에서 2년 동안 머물게 됐고, 엄마와 집안일, 동생 육아에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서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얼마 후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이모의 집에서 지내기 시작하며 각종 정신과 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90c8661576494b632e38748aae97fb6a09cb10935d65ce421ab771c863de35f" dmcf-pid="tnKuvK41UN" dmcf-ptype="general">한편 사연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4e72ca2659c1cd1f0994b0840566ad594c71067b37589336e20a9573d7d67f4" dmcf-pid="FL97T98t0a"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
          <p contents-hash="160270c7913eca73f5ed9606da75670375414550b7c00a2ae231cbb9ce2c36a5" dmcf-pid="3o2zy26F0g"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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