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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국, 난방비 절약도 짠돌 킹 “추워서 쓴 게 58000원”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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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khan/20250414105343660fyfu.png" data-org-width="951" dmcf-mid="FGZ54DOJ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rtskhan/20250414105343660fy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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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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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6e48a1967b8f4a6427ca2760f219849178fa93c64da25fda5b2637aa24bf4d" dmcf-pid="p2f4AZ3I7x" dmcf-ptype="general"><br><br>가수 김종국이 지난 겨울 난방비로 최대 58000원이 나왔다고 밝혔다.<br><br>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진혁, 김희철, 김종국, 이동건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br><br>영상에서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자취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김종국은 독립을 고민하고 있다는 최진혁의 말에 “너희 집 좋던데 왜 나오려고 하냐”고 물었다.<br><br>김종국은 독립 후 생활비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부모님과 오래 살았는데, 독립하고 나서 생활비 차이가 없었다. 궁금해서 올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 나오는지 물어봤다. 나는 58000원이 제일 많이 나온 거더라”라고 했다.<br><br>이에 깜짝 놀란 김희철은 “난방비 엄청 올라서 많이 나오는데? 형 이글루에서 살아요?”라고, 최진혁은 “집에서 패딩을 입고 주무시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난 올겨울이 추워서 나름 튼 거다. 58000원이 나와서 너무 많이 나왔나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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