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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창민, 건물주인데 분노 유발러('대운을 잡아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3 1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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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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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bbc9347598ecff64944b36a21706eee7b1f48eeae8328db6dd34022e41b023" dmcf-pid="V7WvATHE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poctan/20250413190018537cnbn.jpg" data-org-width="650" dmcf-mid="9hf9526F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poctan/20250413190018537cn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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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3de5d30b1ac5b0f2ed15600582012a75c6bf7c45ac06f15d34635f912e7b82" dmcf-pid="fzYTcyXDhh"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유쾌, 상쾌, 통쾌한 신개념 가족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드디어 포문을 연다.</p>
          <p contents-hash="8c9f1a67eb4617c17ba1e102e3a9c120e8119519ad8ead2d8e561770c91f3a1f" dmcf-pid="4qGykWZwlC" dmcf-ptype="general">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 이해우) 1회에서는 100원 하나에도 벌벌 떠는 구두쇠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88762c163dc287ae2c34cac791acdf052de14a88358dedee60c94a72a7ba9c0" dmcf-pid="8lNofgc6hI" dmcf-ptype="general">손창민은 극 중 무일푼 노가다 꾼이었다가 부잣집 외동딸 이미자(이아현 분)를 만나 인생 역전한 한무철 역으로 분한다. 사업 성공으로 건물주가 된 무철은 세입자들에게 갑질 횡포를 벌이며 못살게 군다.</p>
          <p contents-hash="01630845e2f5921ec8be94ee68761a57e8739b610509530e0ac42157a491acd1" dmcf-pid="6Sjg4akPyO"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갓물주’ 무철의 안하무인 모멘트가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의 건물 세입자들에게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100원 하나에도 벌벌 떨며 황금 만능주의자의 표본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3ad61564821691f810d5444cca2f12eeeee82c7814db80f068d2d0e7f9db094" dmcf-pid="PvAa8NEQCs" dmcf-ptype="general">무철은 아내 미자가 한껏 차려입은 채 택시에 오르자 잽싸게 그녀를 끌어내린다. 당황한 미자는 어이없는 얼굴로 무철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철은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미자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강요하고, 급기야 헌옷 수거함에서 미자의 선물을 찾는다.  </p>
          <p contents-hash="3754d879e213c1e2a1732b5dcd8bac6049b9df02c74f9a0fb874c7b53095ce22" dmcf-pid="QTcN6jDxTm" dmcf-ptype="general">무철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든든한 백 그라운드가 되어준 대식에게 보증금 인상과 더불어 대리운전까지 요구한다. 당장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하고 있는 대식은 몰상식한 건물주 무철을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우리는 하나”를 외쳤던 이들의 사이에 균열이 발생한 사연은 무엇인지, ‘천하고 삼총사’가 다시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케 하고 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0f8bd26e1b303fb61984591f8a38e4854d688c00db381b747e110ccaef9deb03" dmcf-pid="xykjPAwMSr" dmcf-ptype="general">[사진]KBS 1TV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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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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