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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려 "희귀병 子, 태어나자마자 병원 입원…산후조리 생각 못해" [엄마를 부탁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3 16: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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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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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부탁해' 김미려/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ydaily/20250413164916633mdov.png" data-org-width="640" dmcf-mid="tVJeTubY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ydaily/20250413164916633mdo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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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부탁해' 김미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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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8a976463a6ef2a7228e378bfa2b0b0606c10e3eb2848f74d64b03c51a79d99" dmcf-pid="pVBbkWZwO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희소병을 앓고 태어난 아들로 인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ff7b1aa779409a7cbe19310158b88130b1caf804d16f9a214a265b70ef4efa" dmcf-pid="UfbKEY5rEI"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는 김미려와 어머니 장삼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5c014fcaeef0d8fbd7a04593c5ac4bf1a4911f01e29f1c75cb78a62eb54eb87" dmcf-pid="u4K9DG1mmO" dmcf-ptype="general">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려는 '개그야' 속 개그 코너 '사모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둘째가 희소병(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갖고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큰 병원으로 가게 됐다"며 시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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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부탁해' 김미려/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ydaily/20250413164918070ufeu.png" data-org-width="640" dmcf-mid="F1OIbJg2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ydaily/20250413164918070ufe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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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부탁해' 김미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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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689ee8019df9fe5c3432a632d3fa243e681525445b0f3c3c491471a67f8e16" dmcf-pid="z62VrXFOOm" dmcf-ptype="general">그는 "조리원에 들어갔는데 다른 아이들 울음소리가 나는 게 듣기 싫었다"며 "작은 아이가 온갖 줄을 꽂고 있는데 내가 무슨 조리를 하나 싶어서 조리도 안 했다. 계속 병원에 왔다 갔다 하면서 지냈다. 그래도 그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fc6b64c6bf949e3198b2d45beeecae2490620b86c8446f7f4844da07605027" dmcf-pid="qodJWz9Hmr" dmcf-ptype="general">또 김미려는 "아이를 낳고 나니까 내가 전업주부였어도 이렇게는 못 하겠다 싶었다. 우리 엄마는 어떻게 우리를 이렇게 키우셨지? 정말 위인 같은 사람이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d4a1afe0ebd4d2a602c363b077f54f3d44414e5e0cb77cbf34a7ab1ea5068e1" dmcf-pid="BgJiYq2Xrw" dmcf-ptype="general">한편 김미려는 2013년 정성윤과 결혼 후 2014년 딸 정모아 양을, 2018년 아들 정이온 군을 품에 안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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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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