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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드 알림으로 딴짓 포착”…고소영, 자녀 교육도 완벽주의[찐천재]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3 08: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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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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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9eb9574bceed9123f0049b968d9a903d5f5bb2b863cc28295968dcc7e70b4d" dmcf-pid="5Ao0Cq2X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SpoChosun/20250413084403503plpb.jpg" data-org-width="700" dmcf-mid="Hr4vaHts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SpoChosun/20250413084403503pl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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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bcf528e6b72fff1210e975d243cbbcdb3808b84b4ab1ab02b1d8467a4ff342" dmcf-pid="1cgphBVZ7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육아와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55f1806894dc3834bf69c6433a02695bb430ce76ed15b4ba943a355b25a4c81" dmcf-pid="tyhP3do97f"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배우 고소영을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5a653eb303372c5c53fb7f95431c186b97bea0a20068bed69d7016084d94a1d" dmcf-pid="FWlQ0Jg2U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고소영은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 루틴을 소개하며 "오전 7시 30분에 기상해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운동이나 산책을 한다. 오후 3시 아이들이 집에 오면 간식을 챙겨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a444b269f5b5e1efb7ab4a9905bcdb392f17bfb7793dacf8d5370463339b49b" dmcf-pid="3YSxpiaVU2" dmcf-ptype="general">하지만 단순한 일상 속에도 고소영의 교육 철학은 단단했다. "학원은 거의 안 보낸다. 예전엔 보내봤는데, 애들이 학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뭘 사먹더라. 카드 알림이 와서 보면 '이 시간에 왜 이걸?' 싶었다"고 실소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dc64cf375ae360cd6d9ca2bc1a1ca8198e62d63ad707adb499bd3071bcfa9fa3" dmcf-pid="0GvMUnNfF9"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가 "엄마는?"이라고 물을 때 가장 뿌듯하다며 "그 순간을 위해 집에 있다가 '짠' 하고 등장한다. 그다음엔 외출하더라도 아이들 눈에 엄마가 들어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17249fb8523ab44472504116b242b973ae5b576c6c300d1695cda39a99d198" dmcf-pid="pHTRuLj4zK" dmcf-ptype="general">또한 자신의 어머니가 전업주부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엄마가 항상 집에 있던 기억이 좋았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최소한 한 명은 집에 있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48a999770a496fab44b4a51d69327c92adfbc22c650a54d6a23a8665b5d5971" dmcf-pid="UXye7oA8zb"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지금은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엄마다. 그래서 이제는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려 노력한다"고 덧붙이며 아이 중심의 자율성과 정서적 안정 둘 다 잡는 육아 철학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28ab774309a0bb1110bc1b51ca1313de419cd4ed3d8636fd939cf83bc9dba4e" dmcf-pid="uZWdzgc6zB"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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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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