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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해진, 인지도 비해 적은 수입…"마흔 넘으면 다른 돈벌이 찾으려고" (핑계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2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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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ANBtUl1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1babe1db1cc3cf3922127520e9bf3e301ea02e13ee86b59c8bc0383bdd6780" dmcf-pid="b2cjbFuS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xportsnews/20250412183036826uuq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U3DLj4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xportsnews/20250412183036826uu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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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4790a257a7dd9dd7509d641636ecac3f5524efc34ea56d552c2dbc6424a02e" dmcf-pid="KVkAK37vH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c3ad523066fe07c3420eeb6f1670c211d48dd3b953d4bf5a2c402e54e3fdd4f" dmcf-pid="9fEc90zTXt"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수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야당'의 배우 유해진, 강하늘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b0c338cb59b80c42b8242cc37bc7a86b060d46b3fe0a5c23665ca19dded0611" dmcf-pid="24Dk2pqy51" dmcf-ptype="general">이날 강하늘은 세는 나이로 서른일곱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잠시 내 그때를 생각해 봤다"며 "내가 영화배우를 하면서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생각한 게 30대 후반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4f47948a176d7e5a12d0e8910440bb762b76a13fa75d00e11263897e2ef783" dmcf-pid="V8wEVUBWX5"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36세였던 2005년에는 '왕의 남자', '공공의 적2', '혈의 누'가 개봉했고, 2006년에는 '타짜', '국경의 남쪽'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412bcdb8e973355368a03601d656e32352d216bd33b97c725390e948199bc14" dmcf-pid="f6rDfubYX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30대 후반까지 해봐서 안 되면 마흔 되기 전에 돈벌이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직업을 바꾼다기보다 '다른 수입원을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운전으로 다른 일을 하게 될까봐 면허도 늦게 땄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cbf47abac41ff6e600ab6f3409bcf869066c1c6963b71f6c3b9161f89487c" dmcf-pid="4Pmw47K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xportsnews/20250412183038341podl.jpg" data-org-width="550" dmcf-mid="qKIsPBVZ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xportsnews/20250412183038341po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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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efe951865a99e615e825599a508e6ccbdc8aaed165638129578920ba22b18c" dmcf-pid="8Pmw47KGGH" dmcf-ptype="general">이어 "생활이 너무 힘드니까 그러다가 월급, 돈맛을 알게 되면 내가 연기를 못 하는 건 아닐까. 그런 싹을 없애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dd7e5f168cc53e676412dbb1dd87d917f03fb5c7eb5b837f58b4708e3c6537" dmcf-pid="6Qsr8z9HYG"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가망이 없는데 계속하는 것. 마흔이 되면 미래가 정해진다고 느낀다. 다행히 그때부터 조금 보이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80ab1eb235aeec695c4eeff6fc3272144480c2427f3361d6debfbf4e12804" dmcf-pid="PxOm6q2X1Y" dmcf-ptype="general">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대중에게 인식이 됐지만 계속해서 그런 고민을 했다고 밝힌 유해진은 "그런 배우들이 많다. 알려져 있는데 생활은 여유롭지 않고 힘들게 사는 친구가 많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b800f852e5ccf5700dbb3de4c3c89533eb9cbe88315bdf79bd93b5a195f0380" dmcf-pid="QMIsPBVZ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도 그랬다. 그때 당시에 '영화에서 봤는데 왜 여기 나왔냐'라고 물으면 '다음 작품이 그런 거라 체험하러 왔다'고 말하면서 뒤에선 품삯을 세고 그랬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ae0e8134d9749d30e49289235f0d0c34ec406de8b21f411ac28a6d6c1a7933b" dmcf-pid="xRCOQbf5Hy"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뜬뜬'</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yYf2TrCnXT"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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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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