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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은 어디에?..도경완, 홀로 맞은 생일 "축하 못 받아 우울"('도장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2 08: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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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ghHyXD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e60ddd02d771a3f196f73d15bfe202bf9e4a5c87498d3c110c370e591df77" dmcf-pid="zWxkCmhL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Chosun/20250412085356739iv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T52M6Ru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Chosun/20250412085356739iv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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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0cfac3bdb12788b47a1c833187777641195cdf55b0692ed44761c1f0c53c5a" dmcf-pid="qYMEhslo3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쓸쓸한 생일을 맞았다.</p>
          <p contents-hash="d9a606c0441b09e1b364a1ea0f8f7e74b5ffd596cf2bc1842faa6271b9f301bf" dmcf-pid="BGRDlOSg78"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축하해 주세요 여러분. 생일상 뭐 별거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58d673104cb7c3169013e45fe6e24a2bb3ae22efa594b4d701ba417262126b2e" dmcf-pid="bHewSIva74" dmcf-ptype="general">이날 도경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제철 요리를 먹으러 왔다"라며 '새조개 맛집'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49d94a889f98fc533d57afc64e49ce65a342a3505e7886b942618e2d107705e9" dmcf-pid="KXdrvCTN3f"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사실 나 오늘 생일인데 집에 계속 있었다. 아침에 애들 학교 보냈다. 그렇다고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 하기엔 집에 애들도 케어를 해야한다"면서 현실적인 아빠의 일상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272b4a86392a8192cd18a8134794503d4da4899e246f9ee591b679c4b3c52d6" dmcf-pid="9ZJmThyj3V"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나이가 82년생이니까 마흔 세 살인데, 솔직히 말해서 누구의 축하를 못 받으면 우울하다. 누가 축하해주면 '이 나이에 뭐'하면서도 좋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0da240b382d6a0d149a1a0a4f56e7f4a96d800f0b72591752c52b5c1c39ce2" dmcf-pid="25isylWA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Chosun/20250412085357108ub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wHptUl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Chosun/20250412085357108ub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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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56d5f17c1e2a2c761dd7e30172faf80a1ff9ae02bf0b4e53b8f1e406c4abac" dmcf-pid="V1nOWSYcu9"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그는 "집에만 있는 건 진짜 좀 그렇다. 혼자라도 어디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와야 서운한 게 줄어든다"면서 유튜브 촬영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4a8d60608459b8f3d5e1cd98cd4258ce6b32256c5b101ad410b0cbd06eaaf5" dmcf-pid="ftLIYvGkuK"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둘이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연락이 왔다며 "주꾸미 볶음 하나 싸오라고 한다"고 가게 직원분에게 포장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8eb96395b28a730b266b9e8072deecde24bb240e21df6c4096188344382f183f" dmcf-pid="4FoCGTHEpb"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이어가던 중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주꾸미 볶음 하나 싸오라고 한다"며 가게에 포장을 부탁했다. 이에 장윤정 팬이라는 가게 주인은 "그럼 동동주도 한 되 드리겠다. 장윤정 씨 막걸리 좋아하지 않냐"며 푸근한 인심을 보였다. 도경완은 "서비스 안 주신다더니... 막걸리 정말 좋아한다"며 웃으며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668963a8634f1ff09193e31bfee0fe070086c2487e83c463d303cf567855c29" dmcf-pid="89mZu37v7B" dmcf-ptype="general">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89a632cbb3b6a96c55d2500ffebe01da0eb640dd027c0fe23546ccecc351769a" dmcf-pid="62s570zTpq" dmcf-ptype="general">최근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에 이어 42억 빌딩도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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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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