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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선, 이혼설 직접 해명 “사이 너무 좋아” (‘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1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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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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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9343fac0b4152159edc1b44e35b6a1e5b21ac45c1071591e823cf6eaa413b" dmcf-pid="KheILubY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tartoday/20250411100607560mnif.jpg" data-org-width="700" dmcf-mid="BjGV1crR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tartoday/20250411100607560mn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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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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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셰프가 남편과 불화설, 이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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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ab050e0f4ff8c80d14ffab512fb878a166e9977a5b01f74de63378e0e6edf3" dmcf-pid="2RFxusloXi"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정지선이 코디로 출연해 김숙, 넉살과 연희동 소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e308563c1da35451f7860c812ba129712f4707f608701eacf894fcf7249d02a" dmcf-pid="Ve3M7OSg5J"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선은 연희동을 구경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은 것 같다”, “마당있는 집에 로망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넉살은 “모든 이야기에 남편 이야기만 없냐”며 타박했다. 김숙 역시 “가족 이야기 좀 하라. 너도 남편 이야기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a400740c66b0ec22d55e350ac825e30cfe4e0809caabc5cb6c053c853822f9e" dmcf-pid="fd0RzIvatd"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어제 이혼 기사가 났다”며 “‘세상에서 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라더라”고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혼 임박이라는데 아니다. 사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2e36c652088336f325e1031fd0197961d3be3ec54fac1d703df0f0f29159eb" dmcf-pid="4JpeqCTN5e"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근 “사이 좋다고 얘기해라. ‘여보, 우리 이런 집에서 삽시다’라고 영상편지라도 남겨라”라고 권했지만 정지선은 “아우! 닭살 돋아”라며 거절했다. 김숙은 “또 (이혼설) 기사 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42d76d365c02650c17e3ab992456de8ddfacd8307aa66eaac1086038243a988" dmcf-pid="8iUdBhyjYR" dmcf-ptype="general">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한 전문가는 “결혼 10년이 넘어가면서 서로 달라 대화가 안 되거나 할때,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 부부 대화 프로그램. 힘들어하는 부부들에게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6nuJblWAGM"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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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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