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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리즈, 롤모델 태연 ‘바람 바람 바람’ 커버 공개‥고막 녹이는 음색 요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15: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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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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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87e3d18151672dfec921ac9cbca603dd55fbcf450a4aa23975263046bafee" dmcf-pid="ZQMGX2EQ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브 리즈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커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4323479kjov.jpg" data-org-width="650" dmcf-mid="GGLF0QIi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4323479kj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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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리즈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커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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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12f318577a9a42490ecc65eefc8ae19d3806de99ed53bd8c605a2bc4a804c9" dmcf-pid="5xRHZVDx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브 리즈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커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4323647shib.jpg" data-org-width="650" dmcf-mid="HzbsI3Jq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en/20250410154323647sh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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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리즈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커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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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1MeX5fwMS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1eaaa716bc6205d65a4cfcba62cb439f42f16e35c5e944a6f063b916417de77" dmcf-pid="tRdZ14rRvJ" dmcf-ptype="general">아이브(IVE) 리즈가 달콤한 목소리로 팬심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45fa9cc5c04e90fd2b74f1fa633d4fb797b69ded79d3781be8b1e3a35e0a41f" dmcf-pid="FeJ5t8meWd"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9일 아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 Covered by IVE LIZ'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aded35398caedcb507f4a1b46b56c63cb9f9c7f949b398107bbdc1037ec5350" dmcf-pid="36QWGKc6Te" dmcf-ptype="general">영상 속 리즈는 태연의 '바람 바람 바람 (Baram X 3)'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즈는 특유의 청량하고 달콤한 음색을 뽐냈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진성과 가성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24509f8a714c3cce2e4398a39e3328cfdadc108f1abff439955b6f5f78c9878" dmcf-pid="0PxYH9kPTR" dmcf-ptype="general">귀여운 감정 연기 또한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책을 읽다 덮어버리거나 휴대전화를 보고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가사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곰 인형과 선글라스를 이용해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며 원곡의 유쾌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봄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핑크빛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 듣는 맛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189c56ee5184aebf4c4e3224c50972404ca41ce790bdbd365d7b0de5d18db51" dmcf-pid="pQMGX2EQhM" dmcf-ptype="general">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일찌감치 '음색 요정' 수식어를 꿰찬 리즈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리즈는 지난해 12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썸머(Summer)'를 통해 데뷔 첫 OST 가창에 도전했고, 지난 2월에는 아이브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수록곡 '땡큐(Thank U)'를 통해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했다.</p>
          <p contents-hash="980aad85942861cc73e95c6d1217cde57109c9b44abd942aa48a9735475e0ce3" dmcf-pid="UxRHZVDxhx" dmcf-ptype="general">최근 신보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의 초고음 파트와 그와 이어지는 포토 타임 구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리즈다.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 인기에 힘입어 '애티튜드'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리즈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e2f78caed3d440dbd4224309eb8661df876c968818ca321bcf3416c511ba6408" dmcf-pid="uMeX5fwMlQ" dmcf-ptype="general">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이들은 오는 12일과 1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Aichi Sky Expo)에서 일본 팬콘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IVE SCOUT' IN JAPAN)'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7RdZ14rRv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eJ5t8meS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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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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