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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6월까지 조사 기한 연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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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Cqluo9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2bd783d40f78c2bb557b8ffd28513bee077a161219b289459179bcc37615d" dmcf-pid="UJhBS7g2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요안나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en/20250409173229304ulcc.jpg" data-org-width="650" dmcf-mid="0AY4H2EQ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en/20250409173229304ul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요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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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uilbvzaVTO"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99bb3c2303ef397b92301ec6899b19602e9eedb55eb644042423663138d86ba5" dmcf-pid="7nSKTqNfWs" dmcf-ptype="general">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조사가 연장됐다.</p>
          <p contents-hash="f59b2a629195caeeccd34caf64e94ff2d9d66ade41070523c8deaca2d78922ec" dmcf-pid="zLv9yBj4vm" dmcf-ptype="general">4월 9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는 고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 오는 6월 30일까지 수사 처리 기한을 연장했다.</p>
          <p contents-hash="0356664d461f98aaaddc8a9d9ce1f257a59897c56da3bdef6c1748824724e68b" dmcf-pid="qoT2WbA8hr" dmcf-ptype="general">당초 지난 4일 수사 처리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더 필요해 연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e9f0710311da798d6fd28faee41e933b5c98f9581ae3df4a75deac2a81b2633" dmcf-pid="BgyVYKc6Cw" dmcf-ptype="general">한편 고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p>
          <p contents-hash="1aefc1c093f2cc775d77ee6a4b237d375dbc1240db03115becb901824a42c0f2" dmcf-pid="baWfG9kPvD" dmcf-ptype="general">고인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고, 올해 1월 고인의 휴대폰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원고지 17자 분량의 유서가 나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고인의 선배였던 MBC 기상캐스터들의 단체 카톡방 내용이 공개돼 파장을 불렀다.</p>
          <p contents-hash="a34672202f0eb299d4cac48ded12da37022c0226906fbcbdbed0844eb0556f67" dmcf-pid="KNY4H2EQlE"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고인의 유족은 기상캐스터 선배 4인 중 단체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5b6b59a4c7858464ff7e8f0392de237c2caedac22037ae47dff8e414f7a5b6a" dmcf-pid="9jG8XVDxvk" dmcf-ptype="general">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아무런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지난달 27일 무변론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선고기일을 이틀 앞두고 A씨가 소송 위임장과 준비서면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추후 변론기일을 지정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2bgGNyf5y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VKaHjW41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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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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