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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에스타, 6년만에 재결합…리메이크 앨범 준비中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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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에스타. (사진=봄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ilgansports/20250409114309944zplb.jpg" data-org-width="647" dmcf-mid="WNOfZD0C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ilgansports/20250409114309944zp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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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타. (사진=봄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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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피에스타가 6년 만에 재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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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18년 공식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어온 피에스타는 6년 만에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은 재결합을 결정하고 봄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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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 후 ‘비스타’, ‘짠해’, ‘애플 파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8월에는 데뷔 12주년을 맞아 리메이크 싱글 ‘짠해’ 2024년 버전을 발표하고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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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멤버 차오루는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금을 모아 ‘짠해’ 저작권을 구매하는 등 재결합 일등공신이 된 사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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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피에스타를 지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차오루는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단독 계약 제안을 받았음에도 팀이 완전체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단순한 개인 활동이 아닌 그룹의 재결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의 회사와 전속계약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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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피에스타는 팬들과 추억을 나누기 위해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 중이다.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비스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더욱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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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들은 오는 2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K팝 슈퍼 콘서트 인 마카오’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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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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