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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광화문서 대선 출정식 연 安···"AI 발전 반영한 개헌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12: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주자 중 첫 공식 출정식<br>개헌·AI·의료 등 현안 로드맵 제시<br>安 "국민 기본권 향상시키는 개헌"<br>"이재명 민주당 승리할 후보는 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SpO5MU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fc053a0bf4058600061952ad8bfe64a1cf0153820d283977ebf31b3c14c24" dmcf-pid="24vUI1Ru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eouleconomy/20250408120100053ouqy.jpg" data-org-width="640" dmcf-mid="K7DGjS9H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eouleconomy/20250408120100053ou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f7027f0c1e83ca1c315b7cb505b5c64d6e8a9f362eabc45bb324a906e7b1e4" dmcf-pid="V8TuCte7S5"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출정식에서 “국민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며 개헌 방향성을 제시했다. </p>
          </div>
          <p contents-hash="66fdd17de532d4263dbaf955aa03f235e660ffed72ceab741e6a30b48975a40e" dmcf-pid="f6y7hFdzCZ" dmcf-ptype="general">안 의원은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21대 대선 출정식으로 가지고 “AI는 물론 IT 기술 등이 반영된 국민 기본권을 높일 수 있는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dfdfdabc1bcca9300f8a11ee3eee6f6959cafe1d96dfa502311aea93bd1bb9e2" dmcf-pid="4PWzl3JqTX" dmcf-ptype="general">안 의원은 “87년 헌법이 만들어질 당시 우리 재정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국민 복지에 대한 의무사항을 강화해야 한다”며 “헌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인데 지난 38년 동안 개정이 안됐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cc2c99c7d3f94287433cc2c0e2dc8579f6bba4f7fc86bbdacfb3081f29d9ce7" dmcf-pid="8QYqS0iB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통합 대개헌을 추진하겠다”며 “대통령 권한과 국회 특권을 축소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중대선거구제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6b23743141e0abe914413ff55560b4b7a383b268e383a032a793a3cb4b6d3c38" dmcf-pid="6xGBvpnbTG" dmcf-ptype="general">또 “지방자치제로만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정부라는 용어를 도입해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독점한 법률과 재정의 권한을 일부 넘겨 함께 잘 살 수 있는 국토 균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9c3727810e001998a5a3679cb20bc53c8b4a419437fe6b3feff03a9e513d90c" dmcf-pid="PxGBvpnbSY" dmcf-ptype="general">안 의원은 이날 출정식에서 정치권의 갈등 상황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책임을 언급하며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안철수만큼 민주당의 약점과 강점을 모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안철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ef7d4657dc66964d60cfc83080da70a82f9a9d15d0545c7f8fe3b353f047ec19" dmcf-pid="QMHbTULKvW" dmcf-ptype="general">출마 선언과 함께 큰 틀의 대선 공약도 내놨다. 그는 “대한민국을 3대 AI 강국으로 만들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며 “AI 산업에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수백 조 원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d7bd73cbd04e08ace40d8f252200fd30ac6ae05d06656013d339b50f241739c" dmcf-pid="xRXKyuo9Ty" dmcf-ptype="general">아울러 “연금은 모수개혁에 이은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외교·안보, 현실성 있는 의료개혁 등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는 정치 현안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bec07a4944190b9896cc71f24ad014c824b7f6f0c8c0d2e205c4157c0d63753" dmcf-pid="yYJmxctshT" dmcf-ptype="general">발 빠르게 대선 가도에 올라탄 안 의원이지만 줄곧 지지부진한 지지율을 극복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중도층의 2030 세대를 조사했을 때 지지율이 제일 높은 두 사람이 김문수 장관과 나다"며 “데이터를 보고 드리는 말씀이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30edfd77ea70e33240e17eb4e59bdf9ac9a35dfb65c9772981a75230c302b2ed" dmcf-pid="WGisMkFOWv" dmcf-ptype="general">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마가연 견습기자 magnetic@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개헌의 집'이 내란세력의 피난처가 된다면? ”개헌수괴”“제2윤거니”…개헌 띄운 우원식에 개딸 ‘내부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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