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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꽃 너무 많으니 안 행복해...간혹 있어야 소중"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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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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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6585dff0c3d067839f6e61836f9b0c1f9b047beabe0ccbcb03a12a3a9d5db" dmcf-pid="x2kafiyj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xportsnews/20250408112450654exai.jpg" data-org-width="626" dmcf-mid="p79ZrW41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xportsnews/20250408112450654ex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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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11bac7bbb11dbe4eb8720e8f1b5aeafc5db45d2488c5c41012f7854f3019f6" dmcf-pid="yO73CZxpX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활짝 핀 꽃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말했다.</p>
          <p contents-hash="ce3e784907b63484323088e8bb5be892141091a25bc3aed056f954dd3a45840c" dmcf-pid="WMCrectst5" dmcf-ptype="general">8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with 김태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3cbe7be1bc129f8666a519fbd89c6d3629b5a0589cd3dbea9c873aaf3e0a158a" dmcf-pid="YRhmdkFOZZ" dmcf-ptype="general">이날 코너를 진행하기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명수 님 어제 여의도 갔다 왔어요. 꽃이 난리가 났더라고요. 이거 매일 보니 행복하시죠?"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5f30f5cbba94e5fc92581efb49f910581fd75d93d298d0eded41b6dfd1bffa8" dmcf-pid="GelsJE3IZX"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너무 많으니 행복하지 않아요. '와 벚꽃이다'하는 것 같다. 간혹가다 보여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f4ceca54ab9eb654675cf28217c7ccdf3ec16849c02bbd91599d79176ee9fc" dmcf-pid="HdSOiD0C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xportsnews/20250408112452054puya.jpg" data-org-width="626" dmcf-mid="Pxqpl1Ru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xportsnews/20250408112452054pu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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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f0cfb2f7bca68a800be29917f4cb3f322de05c14981bf570eba858e2f36bdd" dmcf-pid="XJvInwphtG"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오래 못 간다. 한 달 안에 지니까. 음식의 소중함도 잘 모르지 않냐, 간혹가다 먹는 음식 하나가 맛있는 것처럼"라며 꽃을 음식에 비유했다.</p>
          <p contents-hash="c4ca095ec54d343258a10edd9c47e329da8001653957f63f0f1a6f419a60df91" dmcf-pid="ZiTCLrUlXY" dmcf-ptype="general">이어 게스트로 초대된 김태진에게 "태진 씨 오는 길에 벚꽃 보셨어요?"라며 묻자, 김태진은 "주말에 벚꽃 축제였다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주말에 공부하는 게 있어서 못 봤다"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bae6d908606ceaa21c79809a049d3fa59ae714b1b20c39cd9ecbed4617e485cd" dmcf-pid="5nyhomuSYW" dmcf-ptype="general">보험 광고를 찍기 위해 설계사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는 김태진에게 박명수는 "아 배 아파 나도 공부할 수 있는데"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3cccc8e769e4a1148ffd56adaf4ebc705f218c4758b20bb3d459e2e2a4bcc8a" dmcf-pid="1LWlgs7vty"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p>
          <p contents-hash="4d717dbb711fe3d0afe8ad29b74febdd820cb2f2116fc592152a87e56015e239" dmcf-pid="toYSaOzT5T"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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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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