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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오나라, 나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호적에 넣을 것”(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0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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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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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2d362bf3de91bf12f4c59307305eacb6995ac029465df714dc0dc141ca1802" dmcf-pid="1yLPJE3I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90557147uijc.jpg" data-org-width="882" dmcf-mid="Z1PB4nWA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90557147ui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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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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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tWoQiD0Cy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b7a94fc61ef6e2d17e56c12b449bb60ab3c920ea6c45da12dd06bd0310d1f06" dmcf-pid="FYgxnwphlI" dmcf-ptype="general">배우 박영규가 오나라,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bd7f032de891a39c27871efc5cfba75ffbcc9270f126adcda83f729be56f5b8" dmcf-pid="3GaMLrUlSO"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돌아온 박영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428ab7464e60a73d2b51a3be49b81932f94cb351ef7e45f42e1b5c483cd1160" dmcf-pid="0NbFzPOJls"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빌런의 나라'에 오나라, 소유진의 아버지로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83d7c811c24c7fedcfd99f65ce437c352fafa54e32d4b4efe15badedc3ca9caf" dmcf-pid="pjK3qQIiW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영규는 "얼마나 살갑게 하는지, 나이 차이가 사실 딸 같은 나이는 아니다. 근데 '아빠 아빠' 한다. 어느 프로그램 나와서 막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었다. 특히 오나라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830013b8fc87a8060b056705544a825f385c8435235c1b034f1db4177a27fa" dmcf-pid="UA90BxCnvr" dmcf-ptype="general">이어 "존댓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아빠! 그랬잖아!' 한다. 나중에 오나라가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자기가 너무 반말을 했다면서 편집해달라고 요청했다더라. 그런데 방송국 PD분이 '너무 아빠 같고 딸 같아서 더 좋은데요?'라고 했다더라"며 "저는 방송 끝나고 호적에 입적시키려고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uc2pbMhLW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7kVUKRloh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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